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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기대수익률 9%, 채권 대비 3.9%P ↑
[아이투자 시장분석팀] 10일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9%로 전일 대비 0.3% 포인트 줄었다(지난 7일 종가 기준). 주식수익률에서 채권수익률을 뺀 스프레드도 3.95% 포인트로 전일 대비 0.3% 포인트 감소했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2.89% 오른 1759.77로 마감함에 따라 스프레드가 줄었다. 채권수익률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3년 금리는 3.43%로 전일과 같았다.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주식이 매력적이란 뜻이다. 스프레드에 따른 투자전략은 주식과 현금 비중을 결정할 때 유용하다. 스프레드가 줄면, 주식 비중을 낮추고 현금 비중을 높인다. 반대로 스프레드가 늘면, 주식 투자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좋다.
[표1] FED 모형 활용법
(자료: 아이투자 www.itooza.com)
FED 모형은 PER의 역수와 국고채 금리의 차이(스프레드)를 이용해 주식과 채권의 상대적인 매력도를 평가한다. 상대적으로 채권이 안전한 자산임을 고려해 채권수익률은 국고채 금리(3년)를 50% 할증해 계산한다. 과거 10년치 스프레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은 스프레드가 5%P 이상 벌어지면 저평가된 주식이 매우 많은 상태가 된다.
[표2] 스프레드 변화와 종합 주가지수 추이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주식이 매력적이란 뜻이다. 스프레드에 따른 투자전략은 주식과 현금 비중을 결정할 때 유용하다. 스프레드가 줄면, 주식 비중을 낮추고 현금 비중을 높인다. 반대로 스프레드가 늘면, 주식 투자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좋다.
[표1] FED 모형 활용법
시장분석 지표 (1) FED모형 | |
스프레드 (10월 7일 기준) |
3.9%P (전일대비 ▼ 0.3%P) * 5년내 최고 4.46%P, 최저 (-)4.43%P, 평균 -0.60%P |
내용 및 해석 | 1) 주식수익률(1/PER)과 국채수익률을 비교해 주식시장 매력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2) 주식수익률에서 (국채수익률*1.5)를 뺀 스프레드가 높을 수록 주식투자 비중을 높입니다. 3) 스프레드 높아질 때는 주식비중을 높이고, 스프레드가 낮아지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좋습니다. |
업데이트/발표 | 매일 |
데이터 | 한국은행, KRX |
FED 모형은 PER의 역수와 국고채 금리의 차이(스프레드)를 이용해 주식과 채권의 상대적인 매력도를 평가한다. 상대적으로 채권이 안전한 자산임을 고려해 채권수익률은 국고채 금리(3년)를 50% 할증해 계산한다. 과거 10년치 스프레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은 스프레드가 5%P 이상 벌어지면 저평가된 주식이 매우 많은 상태가 된다.
[표2] 스프레드 변화와 종합 주가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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