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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추적] 인터플렉스, 내부자 매수 지속

최근 인터플렉스11,330원, ▲140원, 1.25% 내부임원들이 연이어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이 회사의 등기임원 이근배 부사장은 9374주(주당 평균가 2만1381원)를 신규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1일에는 비등기임원 이광식 부사장이 1만2000주(주당 평균가 1만7595원)를 취득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비등기임원 정진섭 전무도 지분을 늘렸다. 지난 5월 6일 정 전무는 1827주(주당 평균가 2만8055원)를 취득, 지분율이 0.03%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6일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2만2650원(종가)이다.

인터플렉스 매수자는 내부임원뿐만이 아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운용)도 인터플렉스 투자규모를 늘렸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알리안츠운용은 인터플렉스의 지분 3.01%포인트(42만1226주)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이 10%를 넘었다고 지난달 9일 밝혔다.

인터플렉스는 영풍그룹 계열사로 휴대폰, 카메라모듈 등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제조 업체다. 인터플렉스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2분기 영업이익(13억원)과 당기순이익(1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가량 감소했다. 회사 측은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고객사 신제품 출시 지연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증권가의 러브콜은 증가하는 추세다. 9월 이후 인터플렉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제시한 증권사는 현재까지 6군데에 달한다. 증권가가 인터플렉스를 추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폰 신모델에 사용될 FPCB를 애플 측에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한화증권은 "애플 아이폰 후속 모델 관련 매출이 8월부터 발생하고 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갤럭시S2 해외 수주량 증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물량 증가 ▲환율 상승 등도 인터플렉스에 긍정적이란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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