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맞아 전날 저PER 종목에 이어 PBR이 낮은 종목 20개를 찾아봤습니다. 최근 2년 간 분기 적자가 있었던 기업은 제외했습니다.



10월의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4일, 국내 주식시장은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로 글로벌 증시와 함께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매력적인 싼 주식들이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주말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분기에 저렴해진 주식들을 40억 달러 규모로 사들였다고 밝혔는데요. 버핏 회장처럼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가치투자자에게는 약세장이 우울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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