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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마감]남북경협株 UP···홍준표 방북키로
[아이투자 이래학]
남북경협주: 상승마감. 오는 30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개성공단을 방문한다는 소식. 광명전기1,548원, ▼-24원, -1.53%, 이화전기899원, 0원, 0%, 제룡산업5,460원, ▼-190원, -3.36%, 선도전기3,000원, 0원, 0%는 대북 송전주. 좋은사람들684원, ▼-111원, -13.96%, 로만손, 신원1,242원, ▼-62원, -4.75%은 개성에 본사와 계열사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더불어 동양철관780원, ▼-7원, -0.89%, 하이스틸3,180원, ▼-80원, -2.45%, 화성밸브11,020원, ▼-310원, -2.74% 등 강관주도 동반 상승.
자동차부품주: 성우하이텍5,460원, ▲40원, 0.74%, 평화정공, 대원강업3,840원, ▼-25원, -0.65% 등 상승 마감. 최근 환율 급등으로 자동차업종 이익 상승 기대감 있음. 이날 BS투자증권은 최근 부품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해 저가 매력이 높아졌다고 밝혔음.
알톤스포츠: 상승 마감. 자회사 코렉스자전거 흡수합병 소식.
에스엠83,600원, ▼-2,900원, -3.35%: 상승 마감. 해외 진출과 콘텐츠 수요 확산에 따른 기대감 있음.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SM 소속사 연예인의 해외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덧붙여 콘텐츠 수요 확산으로 디지털 음원시장이 확대돼 SM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밝혔음.
케이아이엔엑스72,500원, ▼-600원, -0.82%: 상한가. 아이클라우드 시장과 스마트TV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전일 대신증권은 모바일 클라우드산업과 스마트TV산업 성장세가 지속돼 트랙픽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음. 케이아이엔엑스는 IX(Internet Exchange)서비스, IDC(Internet Data Center)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정통신업체.
두산중공업: 상승 마감. 매출액을 초과하는 수주가 지속돼 이익 성장 기대감 있음. 이날 LIG투자증권은 매출을 상회하는 수주와 수주잔고 증가로 장기 매출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음.
메가스터디11,420원, ▲30원, 0.26%: 상승 마감.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력 부각. 전일 종가 기준으로 메가스터디는 올해 고점 대비(21만8000원) 50%가까이 하락했음.
GS홈쇼핑: 상승 마감. 외국계·기타법인 매수세 유입. 전일 HMC투자증권은 GS홈쇼핑의 해외사업에 대해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음.
빅텍4,255원, ▼-35원, -0.82%: 상승 마감. 10억원 규모(87만7192주) 자사주 취득 결정.
제일모직: 상승 마감. 이날 키움증권은 9월 현재 제일모직의 주가순자산배수(PBR)가 1.2배에 불과하다며 저가 매력 부각시킴. 내년에는 아몰레드(AMOLED) 소재사업이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
{C&S자산관리}: 상승 마감. 7억원 규모(30만7692주) 자사주 취득 결정.
서흥캅셀: 상승 마감.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오송공장 증설이전이 완료되면 하드캡슐 생산능력이 60% 증가, 이 부문에서 8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음.
동아제약: 상승 마감.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는 보도 있었음. 또한 2015년까지 글로벌 신약 2개 포함해 신약 9개를 개발하겠다는 뜻도 한 포럼에서 밝힘.
LG생명과학: 상승 마감. 외국계·기관의 매수세 유입. 전일 하나대투증권은 LG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글로벌신약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음. 인성장 호르몬은 2012년 출시될 예정, DPP-4 당뇨병치료제는 2015년 중국시장 발매를 앞두고 있음.
OCI64,100원, ▲600원, 0.94%: 하루 만에 12.39% 급락하며 주가가 20만원 이하로 떨어짐.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OCI의 목표주가를 기존 64만5000원에서 32만원으로 대폭 낮춤. 태양광 수요는 회복중이나 공급과잉으로 연말까지 가격 하락 지속을 전망. 공격적인 폴리실리콘 가격 인하 정책 발표까지 겹쳤다는 지적임.
증권주: 대우증권, SK증권502원, ▲1원, 0.2%, 동부증권, 한화증권 등 상승 마감. 최근 미국·유럽발 재정위기로 세계 증시가 급락 양상을 띠면서 하향세를 나타냈으나 전날 코스피의 가파른 회복세로 증권주도 탄력을 받음.
코오롱건설: 급등 마감. 움직임이 저조한 다른 건설업주들과 대조적. 수처리 시설과 발전소 중심의 새로운 수주 포트폴리오,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등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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