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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추적]아이베스트, 극동유화 집중 매수

[아이투자 박동규]

아이베스트투자가 최근 극동유화의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아이베스트투자는 지난 26일 극동유화3,625원, ▲10원, 0.28% 주식 5만6690주(1.62%)를 매입해 보유 주식수가 총 43만3180주(12.42%)가 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아이베스트투자(특별 관계자인 서미애 씨 외 3인 포함)는 지난 6월 21일을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최근 3개월에 걸쳐 극동유화 주식을 꾸준히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이 늘린 주식은 지분율 7.08%에 해당하는 26만2400주이다. 이들은 1만6000원대에서 주로 주식을 사들였다. 28일 종가는 1만5850원이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극동유화그룹 장홍선 회장 일가(42.66%)를 제외하면, 아이베스트투자의 보유 지분이 가장 많다. 아이베스트투자는 1999년 7월15일 설립돼 유가증권 등에 대한 투자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 자본금은 2010년말 기준 50억원이며, 한범희, 서미애 대표이사 외 3인이 발행주식수의 100%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1년간 극동유화를 포함해 동방아그로6,270원, ▲20원, 0.32%, 벽산1,886원, ▼-51원, -2.63% 등의 주식을 사모았다.



<> 극동유화는 어떤 회사 = 이번에 아이베스트투자가 주식을 매수한 극동유화는 산업, 기계용 윤활유를 비롯해 의약, 화장품, 식품에 쓰이는 고급 특수유인 유동파라핀(파라핀계 고급탄화수소로 매우 잘 정제된 광물성의 흰색 액체 기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사업 특성상 국제 원유 가격과 환율, 대내외적인 경기 변동에 민감한 편이다. 최근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5% 상승, 48% 하락했다.


이 회사는 연평균 약 10%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꾸준히 증가했다. 2009년에는 유가가 급격히 하락해 원가율 내려가면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10년간 주가는 대부분 주당순자산(BPS)을 하회했는데, 이익률이 개선됐던 지난 2009년 4월에는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 5월 15일 최고점인 3만6150원을 기록하고 다시 BPS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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