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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마감]하이닉스 포기한 STX그룹 '질주'

[아이투자 박동규]

STX그룹주: STX4,860원, ▼-50원, -1.02%, STX메탈, STX엔진19,150원, ▼-570원, -2.89%, STX팬오션 등 STX그룹주 동반 상승. STX가 하이닉스 인수 포기 입장을 밝히며 대규모 자금 부담 우려에서 벗어남.  반면 다른 인수 후보자인 SK텔레콤61,500원, ▲500원, 0.82%은 하락. SK하이닉스161,100원, ▼-7,200원, -4.28%는 하락세로 시작했으나 반등하며 상승 마감.

제4이동통신 관련주 : 영우통신,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1,779원, ▼-21원, -1.17%, 쏠리테크, 케이엠더블유8,710원, ▲70원, 0.81%, 알에프텍3,355원, ▲100원, 3.07% 상한가. 다산네트웍스3,780원, ▼-130원, -3.32%, 에이스테크824원, ▼-16원, -1.9% 급등. 이날 현대그룹이 제4이동통신사업 진출 의지를 밝히며 제4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관심 환기.
철도주: 세명전기4,655원, ▼-155원, -3.22%, 대호에이엘1,360원, 0원, 0%, 대아티아이2,875원, ▼-80원, -2.71%, 리노스 등 상승 마감. 국토해양부는 이날 철도에 49조4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 

저축은행주 : 전날 부실저축은행 발표 후 급등하며 생존자의 축포를 터뜨렸던 서울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이 하루 만에 급락.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8,860원, ▲10원, 0.11%, 신민저축은행은 보합세 마감. 
은행주: KB금융98,000원, ▼-700원, -0.71%, 하나금융지주63,900원, 0원, 0%, 우리금융지주16,800원, ▲60원, 0.36%, 신한지주53,500원, ▼-1,600원, -2.9%, 외환은행 등 하락 마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전날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춤.

증권주: 기관 매수세에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128,600원, ▲700원, 0.55%, 삼성증권47,300원, ▲450원, 0.96% 등 주요 증권주 상승. 지난 7일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한 후 급락했던 대우증권의 상대적 반등폭 컸음.

강관주 : 연일 하락세. 화성밸브11,020원, ▼-310원, -2.74%, 동양철관780원, ▼-7원, -0.89%, 하이스틸3,180원, ▼-80원, -2.45%, 금강공업4,485원, ▲5원, 0.11%, 스틸플라워, 미주제강, 비앤비성원, 삼강엠앤티, 세아제강118,200원, ▲700원, 0.6% 등 내림폭 확대하며 그간의 상승분 반납 흐름. 강관주의 급등세는 한국과 북한,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사업 기대감으로부터 시작.

게임주: 컴투스46,100원, ▼-1,050원, -2.23%, 엠게임5,450원, ▼-160원, -2.85% 상한가. 게임빌, 네오위즈게임즈, 웹젠15,160원, ▼-70원, -0.46%, 액토즈소프트7,020원, ▲100원, 1.45%, NHN17,680원, ▲490원, 2.85% 등도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두드러짐.
음원 관련주 : 에스엠83,600원, ▼-2,900원, -3.35%JYP Ent.73,800원, ▲300원, 0.41%, 로엔 등 급등. 이날 국정감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철우 의원(한나라당)은 "정액제 상품으로 인해 뮤지션들이 창작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음악 시장이 정체되고 있다"며 "정액제 상품 할인율을 20~30% 정도의 합리적인 선으로 조정해 권리자들의 배분율을 더 높여야 할 것"이라고 언급.
 
평화정공 : 3.6% 상승.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의 해외 생산이 확대되고, GM그룹 등 해외 업체들에게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으로 공급하는 금액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부가 안정장치와 전장부품의 납품 확대는 회사의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 평화정공은 자동차용 도어 개폐장치 국내 1위 업체로, 현대차에 90% 이상 공급.

삼성SDI272,000원, ▲4,000원, 1.49% : 7% 상승.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태블릿 PC의 노트북 수요잠식, 선진국 평판 TV 수요부진, 노트북용 2차전지 판매 부진, 태양광사업 초기 비용 확대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지만, 2009년 이후 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가장 낮고, 태양광 사업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아모레퍼시픽109,200원, ▲400원, 0.37% : 3.7% 상승. 지난 16일에 이어 외국계가 매수상위 올라. 지난 15일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중국 긴축 완화 기대에 따라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중국 수혜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추천.

한화케미칼 : 4.2% 상승. 이날 한화케미칼은 그동안 추진했던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기업 인수 협의가 중단됐다고 공시. 인수 추진하던 기업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중간원료 생산업체인 설핀도 아디우사하(SULFINDO ADIUSAHA)사로, 상당한 시너지 기대감 있었음. 반면 인수 무산으로 인수자금 부담 우려가 해소된 측면도 있음.

OCI64,100원, ▲600원, 0.94% : 3.3% 상승. "OCI가 조만간 대규모 수주와 함께 상당한 규모의 자사주매입에도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증권가에 돌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 OCI 지분을 2524억원어치 보유한 계열사 유니온5,430원, ▲130원, 2.45%도 1.7%대 상승.

동양생명5,810원, ▲110원, 1.93% : 상승. 동양그룹이 동양생명의 대주주인 보고펀드에게 동양생명 지분을 매각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
 
KMH : 나흘 연속 상승세.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KMH가 보유하고 있는 디원(범죄수사), 엠플렉스(독립영화), 미드나잇(성인) 등 3개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 시청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PP수신료 및 광고수익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음.    

아이리버 : 상승. LG유플러스11,800원, ▼-100원, -0.84%를 통해 스마트폰을 첫 출시했다는 소식. 

갤럭시아컴즈 : 이틀 연속 상한가. 지난 16일 효성그룹 3세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최대주주로 등극. 조 사장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갤럭시아컴즈는 효성그룹의 계열사로 모바일 멀티미디어와 전자결제, 상품권 사업, 소셜커머스 사업을 영위. 
 
덕산하이메탈3,885원, ▼-25원, -0.64% : 상승 마감. 현대증권은 덕산하이메탈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70%, 77% 급증한 371억원, 92억원으로 추정. 

SK케미칼43,800원, ▲1,100원, 2.58% : 상승 마감.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SK케미칼의 내재신약 가치가 국내 주요 바이오업체들보다 저평가됐다고 밝힘. 

철강주 : POSCO홀딩스295,500원, ▼-2,000원, -0.67%, 현대제철22,000원, ▲300원, 1.38%, 동국제강8,640원, ▲160원, 1.89% 등 하락. 환율 급등으로 원자재 수입에서 상당한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  

전자전기업종 : 삼성전자55,500원, ▼-800원, -1.42%, 삼성SDI272,000원, ▲4,000원, 1.49%, LG전자91,900원, ▼-200원, -0.22%, LG디스플레이9,930원, ▲130원, 1.33% 등 나란히 상승. 오후 들어 외국인, 기관 매수세 점증.  특히 LG이노텍169,100원, ▲200원, 0.12%은 이날 증권가의 어두운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수로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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