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통신서비스업종 저PBR...1위는 ‘KT’
[아이투자 이보혜] 지난 17일 국내 최초로 시행된 주파수 경매가 SK텔레콤55,700원, ▲400원, 0.72%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KT45,950원, ▲1,100원, 2.45%의 중도 포기로 SK텔레콤은 9950억원에 1.8GHz대역 주파수를 낙찰받았다.
이로써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로 쓰일 주파수 중 800MHz대역(10MHz폭)은 KT, 1.8GHz대역(20MHz폭)은 SK텔레콤, 2.1GHz대역(20MHz폭)은 LG유플러스10,310원, 0원, 0%에 배정됐다. 이번 경매는 입찰 가격이 1조원에 육박하며 급등, 승자의 저주 논란까지 불러일으키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통신서비스 업계도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통신서비스업종에서 주당순자산배수(PBR)가 낮은 종목들을 찾아봤다. 대상은 최근 1년간 분기적자가 없는 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4분기에 적자를 기록하여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 결과 KT의 PBR이 0.9배로 가장 낮았고, 한국정보통신의 PBR이 2.2배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정보통신과 나이스정보통신은 신용카드 조회(결제)승인 전문업체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