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요동치면서 이른바 '경기방어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와 무관하게 고정적인 수요를 거느린 업종들로 수익의 변동폭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식·음료, 담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소비재들이 대표적이다.

식·음료 업체들과 담배 제조업체들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순서대로 정리했다.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흑자를 기록한 상장사들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