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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버핏의 스승은 한국 주식을 살까?

어제 미국증시가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소폭 올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 폭이 줄어드는 코스피지수를 보니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음을 짐작게 합니다.

시장이 불안할 때 거시지표를 통해 시장의 수준을 가늠해 보는 것도 평정심을 찾고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금리, GDP(국내총생산), 경기선행지수 등이 전체 주식시장을 읽는 지표로 많이 쓰이는데요. 오늘 스노우볼 레터에서는 조금 색다른 지표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그레이엄 비율(G-Ratio) 입니다.

* 그레이엄 비율(G-Ratio) : 아이투자 파워 V차트에서 선정한 그레이엄 만족형에 해당하는 기업 수를 전체 상장기업 수로 나눠 구한 비율로 전체 시장의 고/저평가 여부를 가늠하는데 사용.

그레이엄 비율은 그레이엄이 투자할만한 기업 수가 전체 상장기업에 대비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시장에서 낙관론이 우세할수록 낮아지고, 비관론이 득세하면 높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8년 4분기에는 전체 상장기업의 9.3%인 167개가 그레이엄의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한때 1600선까지 밀렸던 지난 화요일 그레이엄 비율은 7.1%, 만족하는 기업 수는 129개였군요(종가기준).

[표]그레이엄 비율과 코스피지수 추이


그레이엄 비율에 따르면 아직 이번 하락은 금융위기만큼 심하진 않은 셈입니다. 그레이엄 비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선정기준은 아래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레이엄은 지금 한국증시를 살까, 안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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