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매트릭스 활용법]금리보다 배당수익률 높은 株?
"주식을 살까? 은행에 넣을까?"
부동산을 제외하면 투자를 할 때 주식과 예금 중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에 넣자니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에 투자하기엔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요. 만약 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는 주식을 찾는다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식투자를 할 때 은행금리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수치는 바로 '배당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당은 기업이 주주에게 직접 돌려주는 이익으로 보통 1년에 한 번 주주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배당기산일 현재 주식을 보유중이면 그 뒤 주가 변동에 관계없이 매수가에 의해 배당수익률이 확정됩니다. 따라서 일정한 수익률이 1년에 한 번 직접 입금된다는 점에서 은행예금과 비슷합니다.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주가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올라갑니다. 그런데 배당수익률은 정기예금 금리와 바로 비교될 수 있기 때문에 무한정 높아질 수 없습니다. 이는 곧 주가하락이 계속될 수 없다는 뜻도 됩니다. 즉 배당수익률이 주가 하락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PER(주가수익배수)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라면,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매년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좀 더 느긋한 투자도 가능합니다. 이를 만족하는 기업을 알기 쉽게 나타낸 것이 바로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 차트입니다.
아이투자 플래티넘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제공되는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 차트는 동종산업 내 PER과 배당수익률을 한눈에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차트입니다. 이밖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규모 별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 PER&배당수익률 차트 바로가기)
아래 매트릭스를 4등분 했을 때 오른쪽 하단(4사분면)에 위치한 기업들이 배당수익률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입니다. 데이터기간 선택을 활용하면 현재시점부터 3년, 5년 평균값에 대한 PER&배당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4사분면에 있는 기업이라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을 기대할 만합니다.
아래 표는 식품, 음료, 담배 업종에 속한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의 차트입니다. 데이터 기간은 3년으로 설정해 봤습니다. 즉 PER과 배당수익률 모두 3년 평균 수치입니다.
Tip: 각 기업을 나타낸 점에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 보면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표1]PER&배당수익률 차트
(자료: 아이투자)
Tip :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는 ROE&PBR 매트릭스를 함께 분석하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로는 더 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 기업을 찾고, ROE&PBR 매트릭스를 통해선 수익성이 높고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면 됩니다.
1.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이고 PER이 낮은 종목 찾아라
현재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약 4% 초반입니다. 따라서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인 기업이 배당을 유지할 수 있다면 주가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기업의 PER까지 낮다면 안전한 투자기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위 차트에서 진로발효17,180원, ▼-20원, -0.12%와 KT&G120,700원, ▲800원, 0.67%, 대상홀딩스8,430원, ▼-80원, -0.94%가 4%가 넘는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진로발효가 7.6%로 가장 높고, 대상홀딩스는 4.7%, KT&G는 4.2%를 각각 기록중입니다. 차트 밑에 정리된 표를 통해 각 기업의 과거 자료에 대한 세부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PER = 일별 평균. 배당수익률 = 배당락일 종가기준.
배당성향 = 현금배당액 / 당기순이익.
2. 배당성향과 분기EPS를 확인해 배당여력을 점검해라
배당의 원천은 기업의 이익입니다. 과거 아무리 배당을 많이 줬던 기업도 이익이 나지 않으면 배당을 주기 힘듭니다. 차트 아래 표에 정리된 분기EPS(주당순이익)를 통해 기업의 최근 이익상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분기EPS가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이익이 늘어나는 추세면 좋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할 지표는 배당성향입니다. 배당성향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얼마를 배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EPS가 1000원인 기업이 500원을 배당한다면 배당성향은 50%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성향을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배당성향이 너무 높으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부진해 이익 성장이 제한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밖에 실적 분석을 클릭하면 목록에 있는 기업들의 실적 등 재무정보와 PER, PBR(주가순자산비율),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투자지표, 그리고 최근 6분기 EPS와 최근 분기EPS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적 분석을 통해 PER&배당수익률 차트로 관심이 생긴 기업의 최근 상황을 간략하고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 '저' 버튼을 누르면 각 항목을 오름차순, 내림차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 규모가 비슷한 기업들을 비교할 때 유용합니다.
분기EPS 성장률(1년) =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Tip: 표에는 엑셀 다운로드 기능이 있어 엑셀을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손쉽게 데이터를 받아 가공할 수 있습니다.
PER&배당수익률 차트를 끝으로 매트릭스 3인방 차트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매트릭스 차트는 두 가지 핵심지표만으로 저평가 우량주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3가지 차트를 잘 활용하셔서 투자 유망종목을 많이 발굴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을 제외하면 투자를 할 때 주식과 예금 중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에 넣자니 금리가 너무 낮고, 주식에 투자하기엔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요. 만약 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는 주식을 찾는다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식투자를 할 때 은행금리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수치는 바로 '배당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당은 기업이 주주에게 직접 돌려주는 이익으로 보통 1년에 한 번 주주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배당기산일 현재 주식을 보유중이면 그 뒤 주가 변동에 관계없이 매수가에 의해 배당수익률이 확정됩니다. 따라서 일정한 수익률이 1년에 한 번 직접 입금된다는 점에서 은행예금과 비슷합니다.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주가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올라갑니다. 그런데 배당수익률은 정기예금 금리와 바로 비교될 수 있기 때문에 무한정 높아질 수 없습니다. 이는 곧 주가하락이 계속될 수 없다는 뜻도 됩니다. 즉 배당수익률이 주가 하락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PER(주가수익배수)이 낮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라면,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매년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좀 더 느긋한 투자도 가능합니다. 이를 만족하는 기업을 알기 쉽게 나타낸 것이 바로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 차트입니다.
아이투자 플래티넘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제공되는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 차트는 동종산업 내 PER과 배당수익률을 한눈에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차트입니다. 이밖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규모 별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 PER&배당수익률 차트 바로가기)
아래 매트릭스를 4등분 했을 때 오른쪽 하단(4사분면)에 위치한 기업들이 배당수익률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입니다. 데이터기간 선택을 활용하면 현재시점부터 3년, 5년 평균값에 대한 PER&배당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4사분면에 있는 기업이라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을 기대할 만합니다.
아래 표는 식품, 음료, 담배 업종에 속한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의 차트입니다. 데이터 기간은 3년으로 설정해 봤습니다. 즉 PER과 배당수익률 모두 3년 평균 수치입니다.
Tip: 각 기업을 나타낸 점에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 보면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표1]PER&배당수익률 차트
(자료: 아이투자)
Tip :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는 ROE&PBR 매트릭스를 함께 분석하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PER&배당수익률 매트릭스로는 더 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 기업을 찾고, ROE&PBR 매트릭스를 통해선 수익성이 높고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면 됩니다.
1.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이고 PER이 낮은 종목 찾아라
현재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약 4% 초반입니다. 따라서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인 기업이 배당을 유지할 수 있다면 주가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기업의 PER까지 낮다면 안전한 투자기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위 차트에서 진로발효17,180원, ▼-20원, -0.12%와 KT&G120,700원, ▲800원, 0.67%, 대상홀딩스8,430원, ▼-80원, -0.94%가 4%가 넘는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진로발효가 7.6%로 가장 높고, 대상홀딩스는 4.7%, KT&G는 4.2%를 각각 기록중입니다. 차트 밑에 정리된 표를 통해 각 기업의 과거 자료에 대한 세부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PER = 일별 평균. 배당수익률 = 배당락일 종가기준.
배당성향 = 현금배당액 / 당기순이익.
2. 배당성향과 분기EPS를 확인해 배당여력을 점검해라
배당의 원천은 기업의 이익입니다. 과거 아무리 배당을 많이 줬던 기업도 이익이 나지 않으면 배당을 주기 힘듭니다. 차트 아래 표에 정리된 분기EPS(주당순이익)를 통해 기업의 최근 이익상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분기EPS가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이익이 늘어나는 추세면 좋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할 지표는 배당성향입니다. 배당성향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얼마를 배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EPS가 1000원인 기업이 500원을 배당한다면 배당성향은 50%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성향을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배당성향이 너무 높으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부진해 이익 성장이 제한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밖에 실적 분석을 클릭하면 목록에 있는 기업들의 실적 등 재무정보와 PER, PBR(주가순자산비율),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투자지표, 그리고 최근 6분기 EPS와 최근 분기EPS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적 분석을 통해 PER&배당수익률 차트로 관심이 생긴 기업의 최근 상황을 간략하고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 '저' 버튼을 누르면 각 항목을 오름차순, 내림차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 규모가 비슷한 기업들을 비교할 때 유용합니다.
분기EPS 성장률(1년) =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Tip: 표에는 엑셀 다운로드 기능이 있어 엑셀을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손쉽게 데이터를 받아 가공할 수 있습니다.
PER&배당수익률 차트를 끝으로 매트릭스 3인방 차트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매트릭스 차트는 두 가지 핵심지표만으로 저평가 우량주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3가지 차트를 잘 활용하셔서 투자 유망종목을 많이 발굴하시기 바랍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