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두루 돌아다녀도 모두가 환영하네, 나라를 일으키고 집을 흥하게 하니 그 힘 어찌 가볍다 할까? 갔다가 다시 오고 왔다가 다시 가며, 살 사람을 죽이고 죽을 사람을 살리기도 하네.”

방랑시인 김삿갓이 쓴 <돈(錢)〉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돈의 위력, 돈의 힘에 대해 읊었지요.

돈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뿐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에게 위력을 떨친 존재였나 봅니다.

한신대 임석민 교수님이 아이투자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 ‘돈!돈!돈’의 세 번째 글을 소개합니다.

돈이 어떤 힘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담은 글입니다.

함께 읽어보시지요.

(바로가기)[돈!돈!돈]돈은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