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국내 증시의 개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투잡(two job)’ 투자자입니다. 직장, 학교에 다니거나, 가사를 돌보는 짬짬이 주식투자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투잡’ 투자자들은 대부분 전업투자자에 비해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 탐방, IR담당자와 전화통화, 영업 현장 파악 등을 해보고 싶지만 시간도, 요령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부설 버핏 연구소의 이민주 소장님이 얼마 전 ‘투잡’ 투자자들이 벤치마킹할 만한 개인 투자자를 만나셨다는군요. 그 노하우를 ‘버핏 따라잡기’ 칼럼에 풀어주셨습니다.


칼럼의 주인공은 숫기도 없고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성격 탓에 기업탐방, 전화통화, 영업 현장 확인 등은 엄두를 못내 단 한 번도 이런 활동을 한 적이 없는 분이랍니다.

하지만 올해 나이 30대 후반인 이분이 거둔 투자 수익률은 어마어마합니다. 연평균 수익률이 99.8%이나 된답니다.

2000년에 종자돈 1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현재 200억원으로 불렸다는데요. 쉽게 말해 1000만원을 해마다 두 배씩 불려 11년째에는 200억원을 만들었다는 거죠.

과연 어떤 방법으로 이 같은 투자 성과를 올렸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버핏 따라잡기]직장인이 주식 투자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