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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어]이자보상배율

[정의]

이자보상배율은 회사가 영업이익으로 부채의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수치화한 것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낮으면 기업의 이자지급능력이 낮다는 뜻입니다.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 / 이자비용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라는 이야기는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활용]

재무적인 안정성, 즉 부채를 갚을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비율에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수익성(ROA)이 좋아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채를 썼는지, 수익성이 좋지 않으면서도 자금이 필요해서 부채를 썼는지를 판단하려면 부채비율과 유동비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이 영업활동 측면에서 재무적 안정성을 파악할 때 이자보상배율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계산]

한 기업의 영업이익이 150억원, 이자가 50억원이라고 하면 이자보상배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자보상배율(배) = 150억원 / 50억원 = 3(배)

[비고]

기업의 부가가치 수준과 이익의 안정성에 따라서 부채(타인자본)활용 전략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부가가치 수준이 높아서 마진이 높다면(ROA) 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부채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부채를 활용하면 좋을까요? 부가가치 수준이 하락하지 않을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고려할  측면이 있습니다. 바로 안정성 부분인데, ROA가 높다고 할지라도 연도별로 변동폭이 큰 경우와 변동성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똑같은 ROA를 보이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이익변동성이 큰 기업의 경우에는 부채를 많이 쓰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파악하고자 할 경우, 업종 내의(이익변동성 고려) 부채비율 및 유동비율과 비교하면서, 해당 기업의 이자보상배율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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