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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어]주가현금흐름배수(PCR)

[정의]

주가현금흐름배수(PCR)는 주당현금흐름 대비 주가가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과 비교한다면 주가현금흐름배수는 실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흐름을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나타냅니다.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가현금흐름배수 = 주가/1주당 영업현금흐름
                           = 시가총액 /영업현금흐름

[활용]

주가수익배수는 당기순이익의 몇 배를 주고 시가총액을 지불하는가의 개념이고,
주가현금흐름배수는 실제로 기업이 창출하는 영업현금흐름의 몇 배를 주고 시가총액을 지불하는가의 개념입니다.

당기순이익은 회계상의 이익이라는 한계를 지닙니다. 그래서 사업을 통한 부채상환능력이나 자금조달능력을 실제로 파악할 수가 없고, 간혹 분식회계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업이 실제로 창출하는 이익과 대비하여 시가총액을 비교하려면 주가수익배수와 함께 주가현금흐름배수도 살펴야 합니다.

[계산]

어떤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150억원, 영업현금흐름이 100억원, 시가총액은 500억원이며 발행주식총수는 100만 주일 경우,

주가현금흐름배수(PCR) = 500억/100억 = 5.0배
참고로 PER은 500억/150억으로 3.3배입니다.

[비고]

주가현금흐름배수는 시설투자가 많은 장치산업, 지분법이익 비중이 높은 지주회사 등 기업이 속한 산업이나 업종에 따라서 주가수익배수와 지속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거나 일시적으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가현금흐름배수를 유의미하게 해석하려면 

1) 기업이 속한 산업/업종의 사이클(대개 5~7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 해당 기업의 주가수익배수와 주가현금흐름배수를 장기적으로 비교해야 하고
2) 산업 혹은 업종 내의 다른 기업과 주가현금흐름배수를 비교하여 상대적 밸류에이션을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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