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 투자로 뛰어난 성과를 거뒀던 투자자 존 템플턴 경은 "최악의 실적을 내는 분야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기초로 종목을 떠올려 볼 때, 방문학습지 및 출판업체인 웅진씽크빅은 괜찮은 투자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어떤 특징이 있는 종목일까요?

우선 현재 실적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회복이 예상되는 턴어라운드 기대 종목이지요. 아울러 영원한 증시의 테마라 할 수 있는 ‘M&A’ 기대감도 지니고 있습니다. 학습지 사업부문에서는 과목 확대를 통해 성장을 모색 중입니다.

자회사를 통한 이익 요인도 품고 있습니다. 자회사 웅진패스원의 고성장 및 IPO(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상황이거든요.

물론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인구 구조의 변화 부분인데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시장 규모 축소가 우려되는 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에 대한 상세한 분석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웅진씽크빅, 똘똘한 자회사 상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