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나 친목 모임 등을 마치고 2차로 노래방에 많이 가보셨을 텐데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찾아볼 만한 투자 아이템은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바로 노래방 핵심 설비인 노래반주기를 만드는 회사 ‘TJ미디어’입니다. TJ미디어는 비상장사인 금영과 더불어 국내 노래반주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과점 기업입니다. 업계의 유일한 상장기업이지요. 국내 시장에서는 금영이 60%, TJ미디어가 40% 가량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TJ미디어4,770원, ▲45원, 0.95%는 금영에 비해 국내 시장을 적게 차지하고 있으나, 매출의 62%를 수출에서 올리는 수출 기업입니다. 아직까지는 수출에서 일본 비중이 크지만 태국, 필리핀 등 새로 개척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TJ미디어는 1981년에 설립되어 업력이 30년이나 된 기업입니다. 국내 노래반주기 시장을 개척한 아싸전자에 이어 후발주자로 출발해 업계 2위에 올랐지요. TJ미디어는 과연 어떤 투자 매력과 리스크를 지니고 있을까요? 해외 노래반주기 시장에서도 ‘한류’는 가능할까요?

TJ미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이야기]TJ미디어:노래반주기도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