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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프리뷰]버냉키 효과, 오데로 갔나~

Market Preview


☆ 버냉키 효과, 오데로 갔나~

역시 버냉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미 연준 역사상 최초의 기자회견으로 FOMC 회의 내용을 공개한 버냉키는, 시장이 기대했던 대로 2차 양적완화는 6월로 종료할 것이지만 긴축은 당분간 없을 것임을 시사한 것.

주식시장이 물가상승과 긴축을 가장 혐오(?)한다는 점에서 지난주 수요일(현지시간) 조만간 긴축이 없을 것임을 시사한 버냉키의 회견 내용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고 미국 증시는 바로 화답했다. 그리고 목요일(현지시간) 발표된 1분기 GDP(국내총생산)는 거의 쇼크 수준이었지만 오히려 증시는 상승하는 기현상을 연출했다. 그러나 사실 따지고 보면 기현상이 아니라 기대했던 결과에 반색한 것일 뿐.

1~2월 극심했던 한파로 예상됐던 일시적 현상이고 향후 GDP는 3%대로 호조세가 예상되면서 연준의 긴축을 늦출 명분까지 제공해 주는 것이니 이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당연히 주가 상승으로 화답해야 할 일. 그런데 미증시는 이렇게 환호했지만 국내 증시는 개장할 때마다 반짝 환호했지만 이내 기관의 거센 매도세에 번번이 밀려 주말엔 2,200에서 밀려 마감됐다.

그러나 미국처럼 내쳐 상승하지 못했다 해서 언짢아 할 필요는 없다. 이보(二步) 전진을 위한 일보(一步) 후퇴와 같고 펀드 환매물량 중심의 투신 차익매물로 일시 쉬는 것일 뿐이기 때문. 5월 중 투신 중심의 기관 매물이 잦아들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면 국내 증시는 다시 반격을 가해 오름세를 이어가며 신기록을 갱신해 갈 것이다.

미국과 국내 기업의 실적이 개선 추세이고 경기지표도 주가 상승에 우호적인 상황이다. 미국 GDP처럼 3월 국내경기지표 둔화도 일시적 현상일 뿐 증시 기반을 훼손할 조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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