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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기업의 이익, 누가 진짜 지킬까?

지난주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한때 2211까지 상승하는 등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 갔습니다. 주가의 고공 행진에도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한데, 낙관론의 중요한 근거 중 하나는 기업의 탄탄한 실적이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작년 국내 상장기업들은 약 85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비슷한 주가수준을 보였던 지난 2007년보다 약 4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주가수준이 부담스럽지 않으려면, 기업들이 작년의 이익수준을 지속적으로 지켜낼 수 있어야 합니다.

기업의 이익을 지키는 '보디가드'가 바로 경제적 해자입니다. 경제적 해자는 버핏이 처음 사용한 단어로 성 주위를 둘러싼 해자처럼 외부 위험으로부터 기업의 이익을 지켜낼 수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기업의 경제적 해자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는 해자처럼 보이지만, 해자로 불리기엔 약점이 많은 것들도 있습니다. 덩치는 크지만 싸움은 잘 못하는 경호원처럼 말이죠.

세계적인 투자분석기관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 담당이사인 팻 도시(Pat Dorsey)는 흔히 경제적 해자로 잘못 알려진 항목에 대해 지적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1. 뛰어난 제품
→ 더 뛰어난 제품이 나오면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

2. 높은 시장점유율

→ 현재의 점유율보다는 어떻게 시장점유율을 높였는지가 더 중요하다.

3. 운영 효율성

→ 비용 절감에는 한계가 있다.

4. 능력 있는 CEO

→ CEO가 떠나면 해자는 사라진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의 2가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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