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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채권vs.주식, 현재 승자는?

한국은행에서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어 4월의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금통위는 매달 한국은행에서 열리는 회의로 물가대책, 통화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의논하고 결정합니다.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 2명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 주요 경제기구에서 임명하는 위원 5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됩니다.

금통위에서 결정하는 사항 가운데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기준금리입니다. 기준금리란 말 그대로 각종 시장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금리 수준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으면 주식보다는 채권이나 은행예금의 매력이 커져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금리추이를 통해 전체 주식시장의 매력도를 측정하고 주식 비중을 조절하는 것은 자산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아래 URL을 참조하시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변동추이 보러가기

채권과 주식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모형으로 'FED모형'이 있습니다. FED모형은 미국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렸던 앨런 그린스펀이 제시한 모델로 국채수익률과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배수(PER)의 역수를 비교해 주식과 채권의 매력도를 비교한 것입니다. 아이투자 플래티넘 서비스에서 FED모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에 근거한 4월 투자전략을 보실 수 있습니다. 3월 31일 종가 기준 국채수익률은 5.60%, 주식수익률은 6.41%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국채수익률보다는 아직 높습니다.
(단, 국채수익률 = 3년 국고채 금리 × 1.5)



흔히 가치투자자는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투자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짜 현명한 투자자는 숲이냐 나무냐를 따지기보다는 언제 숲을 봐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투자자겠지요.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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