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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볼티모어 현인의 투자법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렌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립니다. 투자로 일가를 이루어 현인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인데요. 가치투자의 발상지이자 본고장인 미국에는 워렌 버핏 외에도 투자자로 현인의 반열에 올라선 인물이 여럿 있습니다. 경제잡지 포브스에서 '볼티모어의 현인'으로 묘사한 로우 프라이스(1898~1983)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
로우 프라이스의 투자는 "성장주 장기투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는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추세변화를 해석해 투자 방향을 잡은 뒤 장기간 보유해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1940년대 말 IBM투자나 1960년대 우주항공기술 투자와 모토로라 투자 등은 그의 이러한 성향이 잘 드러납니다.
다음은 프라이스의 종목선발 기준을 수치로 정리해 본 것입니다.
1. 현재의 PER < 전체 시장의 PER
2. 현재의 PER < 5년간의 평균 PER
3. (영업이익률)>(동종업계 영업이익률)
4. ROE > (상위 30%), ROA>(상위 30%), ROI > (상위 30%)
5. 배당수익률 > (AAA회사채의 시장수익률*0.67)
6. 최근 5년간 매출성장률 > 10%, 최근 3년간 매출성장률 > 10%
7. 유동비율 > 100%, 부채비율 < 100%
로우 프라이스의 투자법을 이해하기 위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가운데 장기적인 트렌드에 맞는 기업을 찾아 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투자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큰 흐름을 다룬 "앞으로 10년을 지배할 주식투자 트렌드"와 같은 책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라이스는 성장주 투자의 대가로 유명하지만, 일시적인 성장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선견지명과 유연성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어느 한 시대가 가고, 과거의 인기주가 사라지는 현상을 너무 늦게 아는 것보다 너무 일찍 깨닫는 것이 좋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안겨다 준다."
로우 프라이스의 투자는 "성장주 장기투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는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추세변화를 해석해 투자 방향을 잡은 뒤 장기간 보유해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1940년대 말 IBM투자나 1960년대 우주항공기술 투자와 모토로라 투자 등은 그의 이러한 성향이 잘 드러납니다.
다음은 프라이스의 종목선발 기준을 수치로 정리해 본 것입니다.
1. 현재의 PER < 전체 시장의 PER
2. 현재의 PER < 5년간의 평균 PER
3. (영업이익률)>(동종업계 영업이익률)
4. ROE > (상위 30%), ROA>(상위 30%), ROI > (상위 30%)
5. 배당수익률 > (AAA회사채의 시장수익률*0.67)
6. 최근 5년간 매출성장률 > 10%, 최근 3년간 매출성장률 > 10%
7. 유동비율 > 100%, 부채비율 < 100%
로우 프라이스의 투자법을 이해하기 위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 가운데 장기적인 트렌드에 맞는 기업을 찾아 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투자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큰 흐름을 다룬 "앞으로 10년을 지배할 주식투자 트렌드"와 같은 책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라이스는 성장주 투자의 대가로 유명하지만, 일시적인 성장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선견지명과 유연성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어느 한 시대가 가고, 과거의 인기주가 사라지는 현상을 너무 늦게 아는 것보다 너무 일찍 깨닫는 것이 좋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안겨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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