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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버핏의 또 다른 잣대를 통과한 기업은?
버핏은 자신의 투자법에 대해 쓴 책은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직접 쓴 책은 하나도 없는 투자자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는 유일한 '직접 저술'이라 할 수 있는 주주편지에서 자신의 투자법에 대해 다양한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주주편지에도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몇몇 기업들은 훌룡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데, 레버리지 효과를 제외한 순유형자산의 이익률이 세후 25%에서 100%가 넘는다. 다른 기업들도 12%~20%의 꽤 괜찮은 이익률을 냈다."
버핏이 언급한 순유형자산의 이익률이 높은 기업을 골라봤습니다. 영업이익과 유형자산을 이용해 계산했고, 유동비율이 100%가 넘어 유동성에 큰 문제가 없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유형자산이 너무 적은(자산대비 유형자산 비중이 10% 미만) 기업은 제외했습니다.
*자산 1000억 이상, 2010년 연간 실적 기준.
유형자산 대비 영업이익이 많다는 것은 유형자산에 대해 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이익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그만큼 기업의 유형자산 활용능력이 뛰어나거나 사업모델이 좋다고 기대할 수도 있겠지요.
하나의 잣대로 모든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만능 잣대'는 없습니다. 버핏이 제시한 유형자산과 이익률이라는 또 하나의 잣대를 통해 좋은 기업들을 선별해 보시길 바랍니다.
*버핏은 유형자산의 이익률에 대한 계산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바 없습니다. 이 글에서 기업을 선별한 기준은 버핏의 주주편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임의로 결정했습니다.
"몇몇 기업들은 훌룡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데, 레버리지 효과를 제외한 순유형자산의 이익률이 세후 25%에서 100%가 넘는다. 다른 기업들도 12%~20%의 꽤 괜찮은 이익률을 냈다."
버핏이 언급한 순유형자산의 이익률이 높은 기업을 골라봤습니다. 영업이익과 유형자산을 이용해 계산했고, 유동비율이 100%가 넘어 유동성에 큰 문제가 없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유형자산이 너무 적은(자산대비 유형자산 비중이 10% 미만) 기업은 제외했습니다.
*자산 1000억 이상, 2010년 연간 실적 기준.
유형자산 대비 영업이익이 많다는 것은 유형자산에 대해 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이익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그만큼 기업의 유형자산 활용능력이 뛰어나거나 사업모델이 좋다고 기대할 수도 있겠지요.
하나의 잣대로 모든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만능 잣대'는 없습니다. 버핏이 제시한 유형자산과 이익률이라는 또 하나의 잣대를 통해 좋은 기업들을 선별해 보시길 바랍니다.
*버핏은 유형자산의 이익률에 대한 계산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바 없습니다. 이 글에서 기업을 선별한 기준은 버핏의 주주편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임의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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