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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IFRS, 어떤 기업을 공부하면 좋을까?

3월 31일은 투자자에게 무척 중요한 날이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대부분의 기업(12월 결산)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국제회계기준(IFRS)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어, 이번 사업보고서는 종전 기준으로 작성되는 마지막 재무제표가 포함된 보고서이기도 합니다.

IFRS 도입에 따른 여러가지 논란과 규정 변화들에 대해 뉴스와 각종 교육, 출판물 등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에게 IFRS는 생소합니다.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동일 기간에 대해 종전 기준과 IFRS 기준, 2가지 버전으로 모두 작성된 재무제표가 거의 없어 두 기준을 비교해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 사업보고서가 제출되면 이런 부분에 대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IFRS에서는 사업보고서에 한해 전년도 재무제표를 IFRS로 재작성해 함께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2010년에 IFRS를 도입한 기업은 다음 주에 나올 사업보고서에 IFRS 기준으로 재작성된 2009년 재무제표를 같이 공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종전에 있던 2009년 재무제표와 IFRS 기준으로 재작성된 2009년 재무제표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기업의 재무제표를 참고하면 좋을까요? 거래소에서 IFRS를 2010년부터 도입한 기업 명단입니다.

[표]거래소 2010년 IFRS 도입기업

(출처: 한국투자증권)

위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2009년의 재무제표가 IFRS에서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IFRS에 관한 책을 통해 사전 지식을 쌓는 것도 IFRS를 습득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신간도서 내용보기]주식투자자를 위한 IFRS 핵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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