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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하락장에서도 수익률을 지킨 비결은?

어제 스노우볼 레터에서는 증권사들이 예상한 '버핏주' 포트폴리오의 성과(▶성과 다시보기)를 추적했습니다. 6개의 포트 가운데 2개만이 (+)수익률을 기록했었는데요. 실제 기업의 성과는 주가의 상승이 아닌 주주의 돈을 얼마나 잘 늘려왔는지에 따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버핏은 투자한 기업의 모든 비용과 지출된 투자액을 제한 이익을 실질적인 투자성과로 판단한다고 말합니다.

기업이 주주의 돈을 활용해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가 자기자본이익률(ROE)입니다. ROE가 높은 기업은 그만큼 빠르게, 꾸준한 기업은 그만큼 지속적으로 주주의 돈을 늘려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버핏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조건 중 하나로 매년 15%의 ROE를 유지할 것을 들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각 증권사에서 예상한 기업의 지난 3년간 평균 ROE 추이입니다.

[표]증권사 예상종목 평균 ROE 추이

*연환산 ROE 기준, 지수는 각 증권사별 예상종목 평균.

좋은 성과를 보였던 B와 F 증권사의 포트가 비교적 높은 수준의 ROE를 보입니다. 변동이 심했던 B 증권사 포트와는 달리 F 증권사 포트는 금융위기 때도 10% 이상의 ROE를 기록해 매년 10~15%의 ROE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세장에서 보여줬던 손실 방어능력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꾸준한 ROE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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