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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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주가와 이익이 이별하면 '매매타이밍'
[편집자주 :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그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야 합니다. 이는 기업의 과거와 현재는 미래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재무제표의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숫자 계산에 겁을 먹고, 재무제표에 근거한 분석 보다는 직감이나 추세에 따른 투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는 투자 실패로 이어지는 지름길입니다. 이에 아이투자에서는 재무제표를 눈으로 볼 수 있는 V차트 활용법을 통해 기업의 미래 예측의 출발점인 재무제표 분석을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이익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익이 늘면 주가도 오르고, 이익이 줄면 주가도 하락합니다. 또한 이익 증가율이 높으면 주가는 더욱 강세를 나타냅니다. 반대로 이익 증가율이 낮아지거나 시장의 기대치 보다 낮게 나오면 주가는 급락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기업의 이익은 주가 움직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아래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자동차부품과 A/S를 제공하는 현대모비스216,000원, ▼-1,000원, -0.46%의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관계를 나타낸 차트입니다. 2006~2008년까지 순이익 성장이 정체된 것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특히 2008년 말 부터는 이익이 급증했지만, 주가는 금융위기 충격으로 인해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이처럼 순이익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이별'을 하게 되면, 투자자에게는 좋은 매매타이밍이 됩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는 이익은 꾸준히 늘고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에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됩니다. 이후 주가 움직임을 보면 이익 증가에 맞춰 주가도 다시 상승해 '재결합'을 하게 됩니다. 즉 이익과 주가는 때때로 이별을 하지만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반대로 같은 이별이라 하더라도 이익은 줄고 있는데 주가만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기업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매도타이밍으로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이익이 줄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방책입니다만, 만약 결정을 못해 보유중이었다면 반대의 이별상황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정말로 이별해야 할 때입니다.
아래는 코스닥 모 게임업체의 주가와 주당순이익 관계 차트입니다. 2006~2008년까지 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2007년 주가는 7000원에서 1만7000원까지 두 배가 넘게 상승합니다. 투자자를 유혹할 만한 수익률이죠.
그러나 이익과 주가는 결국 만나게 됩니다. 주가가 고점을 기록했던 1만7000원에서 꾸준히 하락해 2010년 12월 현재 300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익이 줄거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주가만 오르는 상황이 된다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이별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이익이 나지 않는 기업들은 처음 부터 보유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이겠죠.
[투자자의 러닝 포인트]
1. 이익이 늘면 주가도 오르고, 이익이 줄면 주가도 하락한다.
2. 이익은 늘고 있는데 주가가 하락하면 좋은 매수기회가 된다.
3. 적자를 기록하고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기회로 삼아야 한다.
4. 현명한 투자자라면 적자 기업은 피하고, 꾸준히 이익이 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이익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익이 늘면 주가도 오르고, 이익이 줄면 주가도 하락합니다. 또한 이익 증가율이 높으면 주가는 더욱 강세를 나타냅니다. 반대로 이익 증가율이 낮아지거나 시장의 기대치 보다 낮게 나오면 주가는 급락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기업의 이익은 주가 움직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아래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자동차부품과 A/S를 제공하는 현대모비스216,000원, ▼-1,000원, -0.46%의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관계를 나타낸 차트입니다. 2006~2008년까지 순이익 성장이 정체된 것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특히 2008년 말 부터는 이익이 급증했지만, 주가는 금융위기 충격으로 인해 크게 하락하게 됩니다. 이처럼 순이익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이별'을 하게 되면, 투자자에게는 좋은 매매타이밍이 됩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는 이익은 꾸준히 늘고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에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됩니다. 이후 주가 움직임을 보면 이익 증가에 맞춰 주가도 다시 상승해 '재결합'을 하게 됩니다. 즉 이익과 주가는 때때로 이별을 하지만 결국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반대로 같은 이별이라 하더라도 이익은 줄고 있는데 주가만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기업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매도타이밍으로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이익이 줄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방책입니다만, 만약 결정을 못해 보유중이었다면 반대의 이별상황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정말로 이별해야 할 때입니다.
아래는 코스닥 모 게임업체의 주가와 주당순이익 관계 차트입니다. 2006~2008년까지 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2007년 주가는 7000원에서 1만7000원까지 두 배가 넘게 상승합니다. 투자자를 유혹할 만한 수익률이죠.
그러나 이익과 주가는 결국 만나게 됩니다. 주가가 고점을 기록했던 1만7000원에서 꾸준히 하락해 2010년 12월 현재 300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익이 줄거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주가만 오르는 상황이 된다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이별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이익이 나지 않는 기업들은 처음 부터 보유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이겠죠.
[투자자의 러닝 포인트]
1. 이익이 늘면 주가도 오르고, 이익이 줄면 주가도 하락한다.
2. 이익은 늘고 있는데 주가가 하락하면 좋은 매수기회가 된다.
3. 적자를 기록하고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기회로 삼아야 한다.
4. 현명한 투자자라면 적자 기업은 피하고, 꾸준히 이익이 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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