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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성공하는 주식, CANSLIM
캔슬림(CANSLIM)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세계적인 투자대가들 중 한 명인 윌리엄 오닐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윌리엄은 이 책에서 성공하는 주식의 7가지 특성을 설명했는데, CANSLIM은 7가지 특성의 머리글자입니다.
우선 윌리엄 오닐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20대 후반에 '하이든 스톤 앤드 컴퍼니' 라는 전통있는 증권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다른 펀드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하던 드레이퓨스 펀드를 분석하여 가장 성공한 주식들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성과가 CANSLIM 방식이며, 직접 그 방식으로 26개월간 2000%(20배)의 투자수익률을 올린 것은 유명합니다. 이후 그는 증권회사를 나와서 투자자문회사, 투자일간지 회사 등을 설립했고, 현재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 라는 투자일간지 회사의 회장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CANSLIM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C는 현재의 주당순이익(Current EPS)입니다. 그는 가장 최근 분기의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해야 최고의 주식이 될 수 있으며, 분기별 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최소한 20~50%는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2. A는 연간 주당순이익(Annual EPS)입니다. 연간 주당순이익의 과거 5년 평균 성장률이 24%를 초과하기 시작할 때 주식이 시세를 내기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N은 새로운 것(New)입니다. 큰 시세를 내는 종목의 95%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뉴 트렌드, 경영진 교체, 거래량 기록, 신고가 등 뭔가 새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4. S는 발행주식수(Shares outstanding)를 말합니다.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이 향후 큰 시세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5. L은 주도주(Leader)인가 시기를 놓친 실기주(Laggard)인가 하는 점입니다. 최근 1년 간의 주가 상승률이 상장주식 전체 가운데 상위 20% 이내에 들어야 주도주로 분류합니다.
6. I는 기관투자가의 지원(Institutional sponsorship)입니다. 기관투자자가 관심을 갖고 매수하기 시작하는 주식이 시세를 낸다고 그는 이야기합니다.
7. M은 시장(Market)의 방향성입니다. 주식시장이 강세장일 때는 대부분의 주식이 같이 상승하므로 강세장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윌리엄은 CANSLIM을 충족시키는 주식은 전체 상장종목 중 2% 미만에 불과하지만, 최고의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 이 정도의 노력은 기울여야 한다며 말을 맺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를 융합한 투자자입니다. 사업을 하듯이 긴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워렌버핏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속도를 중시한 그의 성장주 투자전략과, 주가를 변화시키는 촉매를 중시하는 투자전술은 개인투자자에게 참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투자대가들 중 한 명인 윌리엄 오닐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윌리엄은 이 책에서 성공하는 주식의 7가지 특성을 설명했는데, CANSLIM은 7가지 특성의 머리글자입니다.
우선 윌리엄 오닐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20대 후반에 '하이든 스톤 앤드 컴퍼니' 라는 전통있는 증권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다른 펀드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하던 드레이퓨스 펀드를 분석하여 가장 성공한 주식들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성과가 CANSLIM 방식이며, 직접 그 방식으로 26개월간 2000%(20배)의 투자수익률을 올린 것은 유명합니다. 이후 그는 증권회사를 나와서 투자자문회사, 투자일간지 회사 등을 설립했고, 현재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 라는 투자일간지 회사의 회장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CANSLIM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C는 현재의 주당순이익(Current EPS)입니다. 그는 가장 최근 분기의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해야 최고의 주식이 될 수 있으며, 분기별 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최소한 20~50%는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2. A는 연간 주당순이익(Annual EPS)입니다. 연간 주당순이익의 과거 5년 평균 성장률이 24%를 초과하기 시작할 때 주식이 시세를 내기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N은 새로운 것(New)입니다. 큰 시세를 내는 종목의 95%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뉴 트렌드, 경영진 교체, 거래량 기록, 신고가 등 뭔가 새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4. S는 발행주식수(Shares outstanding)를 말합니다.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이 향후 큰 시세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5. L은 주도주(Leader)인가 시기를 놓친 실기주(Laggard)인가 하는 점입니다. 최근 1년 간의 주가 상승률이 상장주식 전체 가운데 상위 20% 이내에 들어야 주도주로 분류합니다.
6. I는 기관투자가의 지원(Institutional sponsorship)입니다. 기관투자자가 관심을 갖고 매수하기 시작하는 주식이 시세를 낸다고 그는 이야기합니다.
7. M은 시장(Market)의 방향성입니다. 주식시장이 강세장일 때는 대부분의 주식이 같이 상승하므로 강세장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윌리엄은 CANSLIM을 충족시키는 주식은 전체 상장종목 중 2% 미만에 불과하지만, 최고의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 이 정도의 노력은 기울여야 한다며 말을 맺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를 융합한 투자자입니다. 사업을 하듯이 긴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워렌버핏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속도를 중시한 그의 성장주 투자전략과, 주가를 변화시키는 촉매를 중시하는 투자전술은 개인투자자에게 참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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