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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경영진을 평가하는 5가지 기준
가치투자의 첫번째 원칙은 무엇일까. 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가치투자의 첫 번째 원칙은 좋은 경영진이 있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다. 아울러, 그 경영진이 자본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인수/분할, 배당, 증자, 부채, 재무비율의 측면에서 알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경영진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기업이 경제성이 없는 사업분야에 속해 있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다. 다음은 칼럼니스트 스티븐 로지의 글 중 일부분을 요약한 것이다.
가치투자의 첫 번째 원칙
기본적 분석의 핵심은 여전히 회사 경영이다.
국제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18개월간 곤두박질 친 시장의 소용돌이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창출했다.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숨겨진 가치를 찾는 첫 번째 원칙은 아직도 유효하다 – 회사의 가치는 그 경영진의 가치와 비례한다.
수입과 이익 같은 기업의 기본 구조는 물론 언제나 중요하다. 그러나 경영은 기업의 주춧돌이다. 한 기업의 경영진은 기업 문화를 결정하고, 매일 매일의 작업을 관찰하고, 자본의 할당을 결정하고 궁극적으로 어떤 투자가 회사에 열매를 갖다 줄지 결정한다. 경영진은 또한 기업의 경영전략상 큰 틀의 중심이다. 이런 것이 장기, 또는 단기적으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경영진이 건전한 투자 결정을 얼마나 일관되게 할 수 있느냐이다.
경영진이 자본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자세히 봐야 한다. :
인수/분할: 많은 임원들이 매일 매일의 업무수행에 능했거나 매출을 늘렸기 때문에 승진했다. 그들이 부채의 짐을 관리하는 법과 효율적 자본구조를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월스트리트의 압박감 아래에서도, 비싸고 잘못된 인수보다는 밑에서부터 성장하는 것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보면, 경영진은 적정가치로 사는 경우보다, 성장을 대가로 훨씬 비싼 값에 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우리는 내부 역량으로 수입을 벌어들이는 기업들을 선호한다.
배당: 내가 투자한 회사가 배당을 많이 한다. 좋지 않나? 아마도 아니다. 배당은 기업 경영진이 주주의 돈을 회사보다 주주들이 더 잘 불린다고 믿을 때에나 말이 된다. 그러나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개인 투자자들보다 돈을 더 생산성 있게 굴릴 수 있을 때에도 배당을 한다.
증자: 당신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동종업체와 비교해서 급격한 속도로 이익이 늘어났다. 보통은 이런 경우 우수한 경영진임을 증명한다. 그러나 주주입장에서 기업의 성장에 동참하느냐는 증자에 상당부분 좌우되는데,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와 기술 분야에서 흔한 일이다. 증자는 몇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기본은 다음과 같다. : 만약 어떤 회사가 지난해에 10,000주가 유통되고 있고, 10억 달러의 이익을 내고, 20억 달러의 이익을 내고 20,000주가 유통되고 있다면 주주로서는 같은자리에 멤 돌고 있는 것이다.
부채: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다.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은 과거의 부채비율을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건 모두 상대적인 것이다. 90년대의 강세장 한 가운데서는, 성장률이 견조(robust)했기 때문에 많은 부채가 그다지 염려되지 않았다. 역설적으로, 현재의 신용 박탈 환경에서는, 많은 부채 수준은 낮은 혹은 제로 성장률로 인해 더욱 어려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빚을 통해 성장하는 회사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재무비율: 경영진의 능력을 잴 수 있는 또 하나의 지표는 ROIC(Return On Investment Capital, 투자자본수익률)이다. ROIC를 살펴 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경영진의 성과를 볼 때 주관성을 최소화해 준다는 것이다. 대체로, 동종업체보다 높은 ROIC가 더 낫다. 왜 좀 더 쉬운 ROE나 ROA를 사용하지 않는가? ROIC가 자본 구조를 고려하여 계산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 단지 그 기업이 훌륭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그 기업이 자동적으로 대단한 투자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짚고 넘어 가야겠다. 워렌 버핏이 말했듯이, “뛰어난 평판을 받는 경영자가 좋지 않은 경제성으로 나쁜 평판이 있는 사업을 열심히 하면, 결국 남는 것은 나쁜 사업의 평판이다. (When a management with a reputation for brilliance tackles a business with a reputation for bad economics, it is the reputation of the business that remains intact.)” 덧붙여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중요하다. 명성이 있고, 경력이 뛰어난 경영진은 흔히 시장에서 잠재력만으로 회사에 프리미엄이 붙게 한다.
가치투자의 첫 번째 원칙
기본적 분석의 핵심은 여전히 회사 경영이다.
국제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18개월간 곤두박질 친 시장의 소용돌이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창출했다.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숨겨진 가치를 찾는 첫 번째 원칙은 아직도 유효하다 – 회사의 가치는 그 경영진의 가치와 비례한다.
수입과 이익 같은 기업의 기본 구조는 물론 언제나 중요하다. 그러나 경영은 기업의 주춧돌이다. 한 기업의 경영진은 기업 문화를 결정하고, 매일 매일의 작업을 관찰하고, 자본의 할당을 결정하고 궁극적으로 어떤 투자가 회사에 열매를 갖다 줄지 결정한다. 경영진은 또한 기업의 경영전략상 큰 틀의 중심이다. 이런 것이 장기, 또는 단기적으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경영진이 건전한 투자 결정을 얼마나 일관되게 할 수 있느냐이다.
경영진이 자본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자세히 봐야 한다. :
인수/분할: 많은 임원들이 매일 매일의 업무수행에 능했거나 매출을 늘렸기 때문에 승진했다. 그들이 부채의 짐을 관리하는 법과 효율적 자본구조를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월스트리트의 압박감 아래에서도, 비싸고 잘못된 인수보다는 밑에서부터 성장하는 것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보면, 경영진은 적정가치로 사는 경우보다, 성장을 대가로 훨씬 비싼 값에 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우리는 내부 역량으로 수입을 벌어들이는 기업들을 선호한다.
배당: 내가 투자한 회사가 배당을 많이 한다. 좋지 않나? 아마도 아니다. 배당은 기업 경영진이 주주의 돈을 회사보다 주주들이 더 잘 불린다고 믿을 때에나 말이 된다. 그러나 많은 회사들이 아직도 개인 투자자들보다 돈을 더 생산성 있게 굴릴 수 있을 때에도 배당을 한다.
증자: 당신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동종업체와 비교해서 급격한 속도로 이익이 늘어났다. 보통은 이런 경우 우수한 경영진임을 증명한다. 그러나 주주입장에서 기업의 성장에 동참하느냐는 증자에 상당부분 좌우되는데,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와 기술 분야에서 흔한 일이다. 증자는 몇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기본은 다음과 같다. : 만약 어떤 회사가 지난해에 10,000주가 유통되고 있고, 10억 달러의 이익을 내고, 20억 달러의 이익을 내고 20,000주가 유통되고 있다면 주주로서는 같은자리에 멤 돌고 있는 것이다.
부채: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다.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은 과거의 부채비율을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건 모두 상대적인 것이다. 90년대의 강세장 한 가운데서는, 성장률이 견조(robust)했기 때문에 많은 부채가 그다지 염려되지 않았다. 역설적으로, 현재의 신용 박탈 환경에서는, 많은 부채 수준은 낮은 혹은 제로 성장률로 인해 더욱 어려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빚을 통해 성장하는 회사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재무비율: 경영진의 능력을 잴 수 있는 또 하나의 지표는 ROIC(Return On Investment Capital, 투자자본수익률)이다. ROIC를 살펴 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경영진의 성과를 볼 때 주관성을 최소화해 준다는 것이다. 대체로, 동종업체보다 높은 ROIC가 더 낫다. 왜 좀 더 쉬운 ROE나 ROA를 사용하지 않는가? ROIC가 자본 구조를 고려하여 계산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 단지 그 기업이 훌륭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그 기업이 자동적으로 대단한 투자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짚고 넘어 가야겠다. 워렌 버핏이 말했듯이, “뛰어난 평판을 받는 경영자가 좋지 않은 경제성으로 나쁜 평판이 있는 사업을 열심히 하면, 결국 남는 것은 나쁜 사업의 평판이다. (When a management with a reputation for brilliance tackles a business with a reputation for bad economics, it is the reputation of the business that remains intact.)” 덧붙여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중요하다. 명성이 있고, 경력이 뛰어난 경영진은 흔히 시장에서 잠재력만으로 회사에 프리미엄이 붙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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