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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과의 저녁식사 엿보기
미국의 배우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진행자이기도 한 벤 슈타인이 지난 14일 워렌 버핏과 3시간 동안 저녁을 함께 했다. 슈타인은 그의 베스트셀러인 『Yes, You Can Retire Comfortably, Can America Survive?』의 공저자인 필 데무스와 동행했다. 폭스 비즈니스는 버핏과의 저녁식사에 대해 벤 슈타인과 인터뷰를 했고 구루포커스 닷컴은 17일 이 인터뷰에 대해 요약 보도했다.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장을 보는 워렌 버핏의 낙관적인 관점을 엿볼 수 있다. 버핏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불경기가 이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앞으로 20년 안에 미국 경제가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루포커스 닷컴의 보도 내용과 더불어 독자 편의를 위해 관련 동영상과 한글로 정리한 대담의 주요내용을 제공한다. <아이투자 편집자>
<요약문: 그루포커스닷컴>
지금 시장은 비싸지 않다
벤 슈타인은 배우이자 작가이고 정치와 경제 문제에 대한 논평가이다. 그는 닉슨 대통령과 포드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했고, 최근에는 투자 구루인 워렌 버핏과 저녁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3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었다.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지난 16일 벤 슈타인을 인터뷰했다. 슈타인은 워렌 버핏의 관점을 요약하여 제공했다.
1. 워렌 버핏은 단기적으로는 약간 비관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낙관적이다.
2. 미국은 앞으로 20년 안에 지금보다 훨씬 부자나라가 될 것이다.
3. 벌링턴 노던 산타페 철도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짐을 운송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워렌 버핏은 그의 제조업체들(Brick Companies)이나 가구회사도 앞으로 20년 동안 훨씬 많은 사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4. 워렌 버핏은 사람들이 그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고 안전마진이 있을 때에만 주식을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5. 워렌 버핏은 지금 직업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직업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6. 워렌 버핏은 지금 시점에서 주식시장이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 워렌 버핏은 지금 금을 구입하고 있지 않으며, 전에도 구입한 적이 없다.
8. 워렌 버핏은 인플레이션이 핵 확산만큼 큰 위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은 폭스비지니스의 벤 슈타인과의 인터뷰 동영상이다.
<동영상 대본 요약>
Q: 벤 슈타인은 한 경매에서 워렌 버핏과의 저녁을 구입했습니다. 벤 슈타인이 워렌 버핏과의 저녁에 대해 말해 주기 위해 나왔습니다. 저녁식사 값은 누가 냈나요?
A: 워렌 버핏이 냈습니다. 아주 멋진 저녁식사였구요, 그 내용을 요약해 드리죠. 그는 (경기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약간 비관적이구요,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입니다. 그는 앞으로 20년 동안 미국이 훨씬 더 잘 사는 나라가 될거라고 보고요, 벌링턴 노던(철도회사)이 훨씬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체나 가구회사들도 앞으로 20년 동안 훨씬 잘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고, 가치를 알고 있고, 안전마진이 있을 때만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앞으로 당분간 경기가 잘 나가지 못할 것이므로 현재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당분간 직업을 얻기가 힘들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주식시장은 과대평가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고요, 우리는 그의 어린시절에 대해 자세히 얘기했습니다. 그는 나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매우 인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Q: 흥미있는 얘기가 있는데요, 그는 처음에 버락 오바마의 지지자였구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오바마의 초기 재정정책에 대해서도 지지했지요. 아직도 그런가요?
A: 네, 그는 버락 오바마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의 주요한 걱정거리는 핵 확산이지 어떤 국내 문제가 아닙니다. 그는 핵 확산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Q: 정말이요? 버핏은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건강보험문제에도 관심이 없습니까?
A: 그 문제는 전혀 그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GDP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요, 버핏은 일본의 예를 들면서 GDP성장이 인플레이션을 불러오지는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일본은 과거 GDP성장을 돈으로 많이 쌓아 두었지만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지는 않았습니다.
Q: 그거 참 재미있군요. 그래서 그는 그런것에 관심이 없단 말이죠?
A: 예, 그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한) 보험으로 금을 사두거나 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구요. 그는 그런 문제들이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보다는 핵 확산이나 테러리즘을 걱정합니다.
구루포커스 닷컴의 보도 내용과 더불어 독자 편의를 위해 관련 동영상과 한글로 정리한 대담의 주요내용을 제공한다. <아이투자 편집자>
<요약문: 그루포커스닷컴>
지금 시장은 비싸지 않다
벤 슈타인은 배우이자 작가이고 정치와 경제 문제에 대한 논평가이다. 그는 닉슨 대통령과 포드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했고, 최근에는 투자 구루인 워렌 버핏과 저녁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3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었다.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지난 16일 벤 슈타인을 인터뷰했다. 슈타인은 워렌 버핏의 관점을 요약하여 제공했다.
1. 워렌 버핏은 단기적으로는 약간 비관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낙관적이다.
2. 미국은 앞으로 20년 안에 지금보다 훨씬 부자나라가 될 것이다.
3. 벌링턴 노던 산타페 철도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짐을 운송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워렌 버핏은 그의 제조업체들(Brick Companies)이나 가구회사도 앞으로 20년 동안 훨씬 많은 사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4. 워렌 버핏은 사람들이 그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고 안전마진이 있을 때에만 주식을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5. 워렌 버핏은 지금 직업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직업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6. 워렌 버핏은 지금 시점에서 주식시장이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 워렌 버핏은 지금 금을 구입하고 있지 않으며, 전에도 구입한 적이 없다.
8. 워렌 버핏은 인플레이션이 핵 확산만큼 큰 위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은 폭스비지니스의 벤 슈타인과의 인터뷰 동영상이다.
<동영상 대본 요약>
Q: 벤 슈타인은 한 경매에서 워렌 버핏과의 저녁을 구입했습니다. 벤 슈타인이 워렌 버핏과의 저녁에 대해 말해 주기 위해 나왔습니다. 저녁식사 값은 누가 냈나요?
A: 워렌 버핏이 냈습니다. 아주 멋진 저녁식사였구요, 그 내용을 요약해 드리죠. 그는 (경기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약간 비관적이구요,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입니다. 그는 앞으로 20년 동안 미국이 훨씬 더 잘 사는 나라가 될거라고 보고요, 벌링턴 노던(철도회사)이 훨씬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체나 가구회사들도 앞으로 20년 동안 훨씬 잘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고, 가치를 알고 있고, 안전마진이 있을 때만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앞으로 당분간 경기가 잘 나가지 못할 것이므로 현재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당분간 직업을 얻기가 힘들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주식시장은 과대평가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고요, 우리는 그의 어린시절에 대해 자세히 얘기했습니다. 그는 나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매우 인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Q: 흥미있는 얘기가 있는데요, 그는 처음에 버락 오바마의 지지자였구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오바마의 초기 재정정책에 대해서도 지지했지요. 아직도 그런가요?
A: 네, 그는 버락 오바마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의 주요한 걱정거리는 핵 확산이지 어떤 국내 문제가 아닙니다. 그는 핵 확산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Q: 정말이요? 버핏은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건강보험문제에도 관심이 없습니까?
A: 그 문제는 전혀 그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GDP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요, 버핏은 일본의 예를 들면서 GDP성장이 인플레이션을 불러오지는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일본은 과거 GDP성장을 돈으로 많이 쌓아 두었지만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지는 않았습니다.
Q: 그거 참 재미있군요. 그래서 그는 그런것에 관심이 없단 말이죠?
A: 예, 그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한) 보험으로 금을 사두거나 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구요. 그는 그런 문제들이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보다는 핵 확산이나 테러리즘을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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