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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LG생활건강, 한국의 P&G를 꿈꾸다

편집자주 LG생활건강,화장품,숨,차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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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열화전차
    코코콜라음료의 가장 큰 성공비결은 "매니지먼트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원액공급조건, 마케팅비 등의 본사와의 계약 완화는 이미 시장에서도 알려진 내용이였죠. 이것만으로는 역성장, 적자의 코카콜라음료의 매년 15%성장, 영업이익율 12% 턴어라운드의 이유는 아닙니다. 왜 매니지먼트 이슈가 중요하나? 예전 코카콜라한국은 버려진 자식이었죠. 이익은 상장된 호주법인에서 빼네가고, 한국법인은 찬밥만 먹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내부 분위기또한 "대충하자, 무사안일" 등 공사와 비슷하였는데, LG의 인수로 모든 것이 바뀝니다. 영업사원들은 경쟁에 몰렸고, 인센티브라는 달콤한 맛도 보게됩니다. 그 전에 쳐다보지도 않았던 동네슈퍼, 찜질방 등에도 영업력이 뻗어갔고, 이런 결과가 웰빙트랜드에 맞지 않는 콜라의 매출 상승을 가져옵니다.http://
    2009.10/30 13:50 답글쓰기
  • 열화전차
    2009.10/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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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화전차
    현 시점에서 우리는 다농을 지켜봐야 합니다. 다농은 건강식품&냉장제품 유통을 위한 장기적인 포석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긍정적인 VIEW를 갖고 있습니다. 먼저 우호적인 계약 조건인데, LG확보 마진 16%에서 냉장유통을 위한 물류비로 6%를 가정하면 적정마진 10%는 가능합니다. 또한 마케팅과 생산은 다농에서 책임지죠. 언듯 불리한 계약갔지만 다농입장에선 코카콜라음료의 성공에서 보았듯, LG생건의 유통장악력에 배팅한거 같습니다. 냉장 요쿠르트가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추가할 매력적인 제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농은 요구르트 세계1위 건강식품, 유아식 리딩컴퍼니 입니다. 또한 고급냉장커피(칸타타류)의 카테고리에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회사 계획대로 성공한다면 LG생건의 성장에 큰 우려는 없어지고 현재 고VALUATION도 이어 갈 수 있습니다.http://
    2009.10/30 13:58 답글쓰기
  • 열화전차
    2009.10/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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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네 열화전차님 코멘터리 감사합니다.
    특히 코카콜라음료 턴어라운드의 가장 큰 배경인 매니지먼트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굉장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LG생활건강을 탐방 갔을 때 저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거든요..^^
    http://
    2009.11/02 14:00 답글쓰기
  • 김민경
    2009.11/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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