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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어] 영업외수익(Non-operating Income)
영업외수익(Non-operating Income)은 손익계산서 상의 이익항목으로서 핵심적인 영업과 관련이 없는 이익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관련이 없는 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증권에 투자해서 얻는 이자, 배당, 그리고 시세차익, 기타 유무형자산에 투자해서 얻게 되는 시세차익, 보유한 외환가격 변동으로 인한 이익 등이 있습니다.
<아이투자 코멘트>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 순이익은 아래의 식과 같이 계산됩니다.
순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법인세
영업외수익과 영업외비용은 주가변동, 환율변동 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일시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이러한 들쭉날쭉한 손익은 순이익에 영향을 미쳐 마치 기업의 본질적인 '영업'의 결과를 과장시키거나 축소시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순이익이 100억원, 평균적으로 영업외수익이 10억원, 영업외비용이 10억원인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올해 순이익이 150억원으로 늘어났을 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경우에는 이러한 이익이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는지, 즉 이익의 지속성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만약 올해 영업외수익이 60억원, 영업외비용이 10억원이었다면 내년에는 주가 혹은 환율 변동에 의해 순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영업외수익이 10억원, 영업외비용이 60억원이었다면 내년에는 순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예를 들어, 관련이 없는 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증권에 투자해서 얻는 이자, 배당, 그리고 시세차익, 기타 유무형자산에 투자해서 얻게 되는 시세차익, 보유한 외환가격 변동으로 인한 이익 등이 있습니다.
<아이투자 코멘트>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는 순이익은 아래의 식과 같이 계산됩니다.
순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법인세
영업외수익과 영업외비용은 주가변동, 환율변동 등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일시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이러한 들쭉날쭉한 손익은 순이익에 영향을 미쳐 마치 기업의 본질적인 '영업'의 결과를 과장시키거나 축소시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순이익이 100억원, 평균적으로 영업외수익이 10억원, 영업외비용이 10억원인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올해 순이익이 150억원으로 늘어났을 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경우에는 이러한 이익이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는지, 즉 이익의 지속성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만약 올해 영업외수익이 60억원, 영업외비용이 10억원이었다면 내년에는 주가 혹은 환율 변동에 의해 순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영업외수익이 10억원, 영업외비용이 60억원이었다면 내년에는 순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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