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루카스투자자문은 지난 7월 20일 기준 주간 누적수익률이 주식형 펀드 중 상위 1% 내에 들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웅진루카스투자자문은 주간 누적수익률 2.7%로 평가대상인 주식형 펀드 183개 중  상위 1%에 들었다.  뿐만 아니라 6개월 수익률은 주식형 펀드 중 상위 6%, 3개월 수익률은 상위 15%, 1개월 수익률은 상위 8%로 장기수익률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웅진루카스투자자문 목이균 대표는 "우리는 고객 수익률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 업계 최초 후취수수료 제도나 최저 가입한도 하향 등은 모두 고객 친화적인 사고의 결과물"이라며 "헤지펀드 처럼 고객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대상과 투자방법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웅진루카스투자자문은 업계최초로 수익이 나지 않으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 후취 수수료 제도를 도입하고 최저 가입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는 등 투자자들이 자문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웅진루카스투자자문은 웅진그룹이 2008년 9월 설립한 투자자문사로 현재 운용자산은 약 360억에 이른다. 회사 설립후 운용을 시작한 고유계정의 누적수익률이 100%을 넘고 대표계좌 수익률도 75%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수익률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