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투자 이야기에 목마른 투자자를 위한 유익한 강좌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펀드 직판 시장을 열어 화제를 모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다음달(5월) 26일부터 6주간 제3기 '에셋플러스 투자 지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첫 날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직접 나서 특강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저녁7시~10시) 6주에 걸쳐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강좌를 이어간다.

우리은행 박승안 팀장(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 이민주 한국일보 기자(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기), 제로인 최상길 전무(좋은 펀드, 좋은 운용사), 중앙일보 고란 기자(돈이 보이는 경제기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마지막 날에는 가치투자 펀드매니저와의 만남의 자리에 VIP투자자문 김민국 대표가 참석, 현장 경험과 가치투자 철학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미 2기 아카데미 강좌를 마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측은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거치고 강사 섭외에도 공을 들였다"며 "지혜로운 투자,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길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재동 '에셋플러스 투자지혜의 전당'(양재역 7번 출구 쪽)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90-9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