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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돈의 흐름과 주식시장의 대세

 워렌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을 만들어 가는 투자클럽 [제네시스투자클럽]

 

- 먼저 아래의 차트흐름을 잘 봐 두십시오. -

 

 

안녕하세요. 안병일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제가 개별장세가 올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으며 아울러 포트폴리오 수익이 엄청나게 증가를 보여 주면서 최근 수익률이 50~100%이상인 기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현 장세 국면을 분석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지수가 1,200포인트를 넘으면서 그 동안 시장을 등한시 하고 떠났던 투자자들이 하나 둘 씩 시장으로 다시 들어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이에 중요한 주가지수를 먼저 보면서 과연 아래 저항선 가격대를 돌파하고 추가 상승을 할지 아니면 지수조정과 함께 조정양상을 보일 지에 대해서 오늘은 살피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000포인트에서 지수가 약 20%이상 상승하며 1,200포인트를 돌파 하고 다시 작년 말 부터 상당한 저항의 역할을 했던 지수대에 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은 투자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에 가장 큰 뉴스는 뭐니뭐니 해도 제가 지난번 강의를 통하여 설명 드렷듯이 미국 재무부가 금융기관 부실자산 해결방안으로 민관 투자펀드(PPIF)를 제시하였다는 것입니다.

 

최대 1조달러 수준으로 확대 할 것이라는 소식 즉, 1,400조에 달하는 부실자산 해결방안 자금 보따리를 열 수 있다는 소식이 무엇보다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쉽게 설명 드려 최근 경기 하강으로 인하여 많은 자산이 부실해 짐에 따라 미국이 1,400조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이를 해소하는데 사용을 할 것이라는 의미로 다시 말해 누군가는 열심히 돈을 찍어야 부실자산을 처리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는 결국 미 정부가 1,000조라는 자금을 투입하여 부실 우려가 있는 자산을 적극 방어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 만큼 시장에서 부실자산 방어를 위해 소모 되어야 할 자금이 1,400조 가량 굳었다고 보는 표현을 드려도 될 것입니다.

 

아래는 미국의 통화 공급 지표입니다. 중요한것은 M1통화인 회색선이 늘어야 하며 아울러 나머지 선이 상승이 되어야만 되는데 M1통화를 공급해도 M2, M3로 확대 되지 못하고 최근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여 다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화 팽창이 일어나지 않아도 위의 1,400조라는 금액으로 시장의 방어막을 충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 될게 없다는 판단입니다.

 

 

다음으로 미국의 실업자 추이와 국내총생산 추이입니다.

 

둘의 연관성은 당연히 실직자가 늘어나면 국내총생산은 줄어 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실업자 추이는 급한 상승을 보이는데 1990년 대 이후에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총생산도 최저점을 보여 지금의 신용경색의 위험이 어느 정도나 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 최악의 상황이라는 말이 돌 때 최악은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는 역발상에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늘 말씀을 드린 이후에 지수는 점차적으로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면서 현재 1,200포인트 까지 와 있습니다. 지금 역시 아직도 수 많은 기회가 우리들에게는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최악의 국면을 투자자는 잘 이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정부의 엄청난 화폐의 공급이 있고 이러한 화폐의 공급은 늘 엄청난 유동성으로 자산 가치를 올렸음을 볼 때 분명 주식자산 가치의 팽창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국면을 가지고 미국 저편에서의 자금 동향이 긍정적이라면 과연 우리 시장에는 순풍이 불지를 판단을 해야 합니다. 한국의 펀드 추이입니다. 한국의 펀드 자금 유입 추이를 보면 아래와 같이 펀드 자금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듯 하다가 다시 급증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시장의 자금은 중/장기적인 자금이 먼저 들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상당히 적은데 이렇게 적은 거래량은 이미 대부분의 심장 약한 개인투자자들이 소위 이야기 하여 시장에 털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중/장기적인 투자자들이 시장의 주인이 되어 있으며 여기에 펀드 까지 가세하는 양상입니다.

 

따라서 최근 거래량이 적음에도 주가 급등락을 보이고 있고 지수가 큰 폭으로 쉽게 상승하는 것도 모두 이러한 맥락입니다. 즉, 일부 소수의 투자자들만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적은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등락이 거듭되는 것이나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음은 고객예탁금 추이입니다. 고객예탁금은 주식계좌에 있는 돈입니다.

 

고객예탁금의 사전적의미는

 

"고객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회사에 일시적으로 맡겨 놓은 돈"이라는 의미이니 잘 봐 두십시오.

 

이렇게 고객예탁금이 증가를 보이는 것은 이제 다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U턴 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려 주는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신호가 됩니다.

 

 

그 동안 말이 많았던 것이 MMF 자금이 증가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이 일시적인 이율을 노리고 MMF로 흘러 들어가 MMF잔고가 120조가 넘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금리 추이를 설명 드리면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 역시 말씀 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현재 보면 MMF 추세가 확연하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120조라는 자금은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으로 흘러 들어 올 것인데 잘 아시다시피 지금의 위기가 부동산으로 말미암았던 것을 보면 이러한 100조가 넘는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오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위의 고객예탁금가 펀드 자금의 증가가 MMF에서 나온 자금일 수 있다는 의미이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MMF보다더 더욱 중요한 지표가 바로 국고채권금리였습니다. 사람들이 안정자산을 선호다가 보니 국고채만을 사게 되고 국고채에 다한 수요가 많음에 따라서 국고채금리가 하락을 보였었습니다.

 

즉, 국고채는 나라가 이자를 주고 빚을 얻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찾게 되면 나라는 많은 이자를 줄 필요 없이 적은 이자만 주고 자금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인데 이러한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더 이상 국고채에 대한 수요가 늘지 않고 줄어 들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이러한 국고채의 금리 하락은 더 이상 안전자산으로만의 이동이 다시 주식시장과 기타 투자자산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꾸준하게 강의 내용을 보시다보면 나중에는 다 이해가 될거라 믿습니다.

 

 

이제 제가 왜 아래 그림을 강의 초반에 잘 봐 두시라고 하였는지 이해 하셨으리라 봅니다.

 

바로 증시에 옹호 자금인 고객예탁금과 신용융자 지수가 상승흐름을 보이고 증시에 베타적인 자금인 MMF줄어 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확연한 차이를 못 보시겠으나 자금이 시장에 우호적이기 때문에 분명 아래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며 이는 시장의 폭등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시장이 여러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수익을 안겨 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은 시장에 베팅을 할 수 있는 능력과 베짱이 필요합니다.

 

제 투자클럽의 수익률을 보시고도 아직도 믿음이 없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 투자클럽 수익률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 지금의 투자의 적기라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누군가 와서 비관적인 장세를 이야기 한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낙관론자가 되어 시장을 곱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늘 똑같은 시장을 보면서도 서로간에 해석이 다릅니다. 저 역시 많은 비관론자를 뒤로하고 낙관론을 펼치는 것이며 제 시각에서 분명 시장은 우리들에게 몇년간 잊을 수 없는 수익을 줄 것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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