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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안] 시장은 어디로? 투자할 종목은?

다사다난했던 2008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상식을 뛰어넘는 상황들이 연달아 발생했고, 전세계 증시는 그 때마다 요동을 쳤습니다.
여러가지 새로운 기록들이 양산된 한 해였습니다.

여전히 비관적인 기사들로 도배되고 있는 요즈음, 우리는 어떤 쪽을 향해 나아가야 할까요?
저는 이코노미스트는 아닙니다만, 감히 시장의 방향을 가늠해 보고 싶습니다.

워렌 버핏이 말하길, "예측은 대개 미래보다는 예측하는 사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시장 예측이란 게 주관적인 영역에 머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 말이지요. 
저도 그런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측하는 일을 그만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미래에 하는 것"이니 만큼,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할 때만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세부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투자 성과는 향상될 수 있겠지요.
단, 큰 바다에 나간 배는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파도의 흐름이 아니라, 파도 아래에서 도도히 흘러가는 조류의 흐름을 읽어야 하듯이, 증시를 읽는데 치중하지 않고 시세를 견인하는 거시의 흐름, 가치의 흐름을 읽는데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향후의 경제, 업종, 증시 등에 대해 전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향후 1~5년 동안 큰 돈을 벌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14개의 유망종목들을 선정하고, 간단한 형식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첨부된 문서를 열어 주십시오.
다루는 내용이 크다 보니 스스로 정보나 안목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독자들께서 투자전략을 수립할 때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첨부된 문서는 아이투자에서 11월 20일 저녁에 유료 강연했던 내용입니다.
3시간에 걸친 강연 내용이라 조금 깁니다.
또 강연용 자료라서 세부적인 설명들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인 설명을 듣는 일은 유료 수강하셨던 분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겠지요..)

자료를 보다가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 주십시오.
게시판에 질문을 올려도 상관 없습니다.
좀더 개인적인 질문을 하고 싶으면 oobeedoo@gmail.com으로 보내 주십시오.
어떤 경우에든 성심껏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스타키안 이상성.   전문가라면 펀더멘털부터 - 스탁로그. (www.stockl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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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정앤정
    고민과 노력이 많이 담긴 자료 감사합니다. http://
    2008.12/07 23:03 답글쓰기
  • 정앤정
    2008.12/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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