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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시장의 자금 이동경로을 보자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제 시장이 1,500포인트라는 심리적인 지수를 기준선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근 하락에도 불구 한국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여 주었습니다. 소위 디커플링이 되고 있다는 것인데 아직은 좀 더 두고 봐야 겠지만 이러한 현상이 비단 한국만의 모습이 아니고 아시아 선진국의 모습인 만큼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세계경제권력의 중심이 '서구에서 아시아로'움직인다는 분석이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그 만큼 세계의 역사에서 잊혀져 가던 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국제적인 은행들이 아시아 시장은 중앙은행의 풍부한 유동성이 뒷받침 되고 있어 시장의 안정성이 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금융회사들의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는 1990년대 말 금융위기 때와는 아시아의 모습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바로 외환보유액이 대폭 증가하여 있는 만큼 위기에 충분한 내성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자 이제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자건 소극적인 투자자건 바닥 상승 탈피 구간인 만큼 힘을 내실 필요가 있습니다.
헝가리 출신으로 세계적인 투자의 구루중 한명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미 60년전에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이라는 이론으로 투자의 방향성을 갈파한바 있습니다.
이는 금리와 채권, 주식, 부동산의 변수 다양화를 통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부자경제학"에서도 다시 소개되기도 하였었죠.
요점은 금리를 기준으로(우리의 상황에서는 시중금리) 금리상승과 하락에 따라 경기의 부침이 증명되고 투자의 입장에서는 각 정점과 변동기에 대응하는 투자행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이 E국면으로 부동산 매도와 주식투자가 필요한 시기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부동산이 최근 수익이 없는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또한 정부에서 이제는 경착륙을 막아 보겠다고 노력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바로 부동산의 가치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부동산 강의가 아닌 만큼 더 깊게 말씀을 못 드리나 부동산 개발을 통해 현 정부가 경기 부양을 하려 하는 것과 향후 인구구조 중 주택 주요 수요계층이 머지 않아 줄어 들 것이므로 부동산을 가지고 수익을 내는 것은 과거 보다 훨씬 어려워 질 것이라는 것만 기억을 해 두십시오.
다시 돌아와서 앙드레코스톨라니의 달걀을 하나 더 보겠습니다.
A1= 조정국면(거래량도 적고 주시 소유자의 수도 적다)
A2= 동행국면(거래량과 주식 소유자의 수가 증가한다)
A3= 과장국면(거래량은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많아져 X에서 최대점을 이룬다)
B1= 조정국면(거래량이 감소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가 서서히 줄어든다)
B2= 동행국면(거래량은 증가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계속 줄어든다)
B3= 과장국면(거래량은 폭증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적어져 Y에서 최저점을 이룬다)
A1 국면과 B3 국면에서 매수한다.
A2 국면에서는 기다리거나 가지고 있는 주식을 계속 보유한다.
A3 국면과 B1국면에서 매도한다.
B2 국면에서는 기다리거나 현금을 보유한다.
바로 앙드레코스톨라니의 이론입니다. 여기에서 현 B3국면을 통과하여 A1국면이 되고 있는 상태라 전 보는데 이유는 지금 시장이 바로 B3국면에서 A1국면으로 넘어 갈 때처럼 과장국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위에도 있듯이 거래량이 폭증하지만 주식소유자가 적어진다는 것인데 바로 현 시장의 모습과 같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시장의 거래량은 폭증을 했으나 대다수의 투자자가 많이 이탈을 보였는데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이탈을 의미합니다.
바로 시장의 지금 거래량은 저가인식의 확산에 따른 일반 개인투자자들이라기 보다 슈퍼개미 내지는 연기금, 펀드의 자금이 유입되었다고 보시면 되며 그렇기에 대세적 관점에서 큰 자금이 이제는 다시 들어 오고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동그라미 친 부분을 보시면 거래량이 폭증을 합니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순한 하락뒤에 거래량 폭증만을 가지고 바닥이라고 보기 보다 지금 한국 기업들의 평균PER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몇 차례 강의에서 말씀 드린 내용인데 최근 얼마나 한국 평균PER가 바뀌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평균 시가총액 PER가 10.2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100/10.22=9.8%가량이 나오므로 한국 기업의 투자이윤률이 9.8%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금융 상품 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워렌버핏은 보통 국채의 수익률과 비교하는데 우리나라 국채수익률이 5.91%임을 볼 때 현저하게 투자수익률에 있어 유리한 입장입니다.
이는 평균으로 따졌던 것이므로 국채는 3년 만기이면 그것 자체가 유일한데 반하여 주식시장은 1,900개 가량의 기업이 있으므로 보다 저평가 된 기업을 찾는 다면 훨씬 많은 수익률을 줄 것이니 그 만큼 지금은 투자자에게 있어 주식시장은 사금을 캐는 강과도 같은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분명한 저평가이나 투자자별로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분석을 해 볼 때 지금은 시장에서 매수에 무리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해소 될 거다 내지는 아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게다가 미국회 통과도 다소의 시간이 필요한 듯 보이므로 실제 자금을 시장에 풀어 넣을 때까지 수개월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나 이미 시장은 유동성 공급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이기 보다는 미래를 위한 준비는 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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