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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한국밸류 보유종목 코멘트 - 성장주 투자

7) 성장주 투자

- 한국기업평가85,100원, 0원, 0%

인력 기반의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이라 할 수 있는 신용평가, 특수평가(컨설팅), 정보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신용평가사업은 신규  진입 시 감독기관의  허가가  필요하고  규제에  의해  제한  받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존  업체들이  과점해  온 시장입니다. 

현재는  외사의  진출이  용이해진  상황입니다만  해외  신용평가기관들은  직접 진출하는 방식보다는 기존 평가사의 지분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동사 또한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사가 5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향후  금융산업의  성장과  함께  평가대상이  좀더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의 우수한 인력과 대주주인 피치사로부터의 선진 평가기법의 전수 등으로 동사의 경쟁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입니다.

자회사 KCB는 개인신용정보 제공업체로 주주로 참여한 은행, 카드사 등 다양한 정보원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향후 개인신용정보 제공 시장의 성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폴리플러스

동사는 ABS Compound 등과 같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본 회사와 바이오 신약개발을 진행하는 100%자회사 포휴먼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00%자회사인  포휴먼텍의  바이오  부문입니다.  포휴먼텍은  단백질  전달체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기술을 응용하여 바이오 신약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특히 FH-2017(호흡기질환 관련 바이오신약관련 전달체)는 베링거 임겔하임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또한 FH-CT4(면역억제제) 역시 글로벌제약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동물실험 중에 있습니다. 신약개발이 불확실성이 많고 위험요소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만 동사의 경우 PTD라는 하나의 플랫폼에 기반한 다양한 응용신약이 개발 가능하다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약품이 성공한다면 추진하고 있는 다른 신약의 성공가능성  역시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주가는  신약개발가치를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으나 실제로 기술이전계약이 체결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한신정

채권추심, 개인신용정보 제공사업(CB)을 주 매출원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존의 신용평가사업부는 작년에 물적 분할하여 100% 자회사로 분리되었습니다. 또한 금융인프라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자회사 설립을 통해 진출하면서 동사는 지주사 형태를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한국전자금융, 나이스 등 자회사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보유 지분의 시가총액 합이 770억에 달하고 비상장사이긴 하나 한신정평가의 가치까지 합산한다면 우량한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본업에서도 오랜 기간 영업해온 개인신용정보 제공 사업의 이익기여도가 점차 증가하면서 영업 또한 견조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BSi

SBS가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의 VOD 판권을 소유하여 인터넷, IPTV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동사의 경쟁력은 인기도 좋고 수익성도  높은 지상파 드라마  컨텐츠를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각종  규제에  의해 제한요소가  많은  지상파방송사인  SBS를  대신하여  수익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과거 뉴미디어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받았던 과도한 프리미엄이 꺼지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결국에는 양질의 컨텐츠를 누가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가 경쟁력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 에스디바이오센서9,450원, ▼-80원, -0.84%

에스디는 B형 간염, 에이즈, 말라리아 등 100여종의 진단시약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진단시약 전문업체입니다. 에스디는 WHO(국제보건기구), 유럽CE, 미국FDA 등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이러한 품질인증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여, 전체  매출  중  수출이  65%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또한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까지  내부적으로  수직계열화가  가능한  구조로 원가경쟁력  측면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국내시장에서는 진단시약부문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전세계 80여 개국에 14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스디는 기존 사업부문인 진단시약부문의 독점적 지위를 통한 견조한 매출성장 뿐만 아니라 2007년 2월에 인도 공장을 설립하여 시장개척을 시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이오센서사업과 Protein Chip 진출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회사입니다.

- 동국제약16,950원, ▲530원, 3.23%

동국제약은  인지도  높은  일반의약품(인사돌,  마데카솔,  오라메디)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문의약품(파미레이-조영제, 로렐린데포-항악성종양제)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7년 364억 매출의 인사돌이 인구 노령화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훼라민큐가 신규 대형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의약품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원료의약품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판매 확대에 노력하고 있어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가는 제약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안국약품7,270원, ▲100원, 1.39%

안국약품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로  푸로스판을  비롯하여  중소형제약사로는  드물게 다수의 대형품목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혈압치료제 레보텐션, 기관지천식기침약 애니코프, 위장관운동제제 그랑파제F 등이  성장가능성이 커 동사의 매출 및 이익규모도 매년  늘어날  것입니다. 

14.5%의  자기주식과  우량한  재무구조,  향후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 삼진제약18,580원, ▲440원, 2.43%

삼진제약은  게보린  등  일반의약품의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안정적  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비중이 약 32%, 전문의약품 비중이 약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에이즈치료), 항암치료제등 신약개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에이즈치료제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합니다.
 
- 유성티엔에스2,020원, ▼-5원, -0.25%
유성티엔에스는  철강제품  운송에  특화된  운송  및  철강제조업체입니다.  운송매출액  중 포스코 매출액이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포스코의 광양제철소 내부에 위치한 자가공장에서 강판, C형강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버스용 CNG판매 사업 외에 서울우면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의왕철강제품 운송기지 투자, 운행차용 대형 천연가스 차량기술개발 등 회사의 성장을 이끌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러한 신규사업들로 인하여 동사의 이익구조는 더욱 더 견조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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