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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분추적]아이베스트, 1년 째 '구애'(?)

[오늘의 지분추적]

농약 제조업체인 동방아그로에 대한 아이베스트투자의 구애가 1년째 계속 되고 있다. 거의 1년전인 2007년 1월 최초로 동방아그로를 사들이기 시작한 아이베스트투자는 그 뒤로도 꾸준히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2일 지분 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중에서는 동방아그로를 포함, 에넥스, 대우차판매, 아비스타, S&TC 등의 내부자 매수가 눈에 띄였다.




<> 동방아그로



농약 제조업체인 동방아그로에 투자하고 있는 아이베스트투자가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아이베스트투자는 2일 동방아그로 소유주식보고서에서 종전(2007년 12월3일) 12.11%에서 12.93%로 0.82%포인트 늘렸다고 보고했다.


아이베스트투자는 지난해 12월4일부터 24일까지 꾸준히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대해왔다. 이 기간동안 평균 매수 단가는 대략 6600원 선이다.


아이베스트투자는 지난해 1월25일 서미애(아이베스트투자 대표이사) 씨가 3만주를 사들이기 시작하며 동방아그로의 지분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동방아그로의 최대주주 등은 자사주를 포함, 모두 36.78%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근엔 지난해 11월29일 최대주주 친인척인 염병춘 씨가 장내 매수를 통해 9480주를 추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동방아그로 최대주주 등은 아이베스트가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한 후 지분 확대에 나서 2006년 12월15일 기준 33.98%에서 지분율이 3%포인트 가량 늘어났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지난 3분기 보고서 제출 자료 기준으로 819억원의 누적 매출액과 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농약제조회사는 13개사로 동방아그로는 2006년 기준 10.1%의 점유율로 동부한농, 경농에 이어 업계 3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에넥스



에넥스 박유재 대표이사 회장이 지분율을 0.99% 포인트 늘렸다.


2일 에넥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변동일 기준 지난달 27일과 28일, 그리고 이달 2일과 3일에 걸쳐 모두 4만4890주를 사들이며 지분율을 18.46%로 높였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을 포함한 에넥스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47.43%로 높아졌다.


<> 대우차판매 




이동호 대우차판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달 28일(변동일 기준) 자사주 21만9997주를 사들이며 지분율을 0.72%포인트 높였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지분율은 종전(2006년4월7일 기준) 2.25%에서 2.97%로 높아졌다.

이번에 취득가격 평균은 주당 3만7465원이다.



<> 아비스타
 
 


의류업체인 아비스타 최대주주의 친인척이 최근 지분율을 0.15% 확대했다.


2일 아비스타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보고서에 따르면 최대주주 친인척인 이경희 씨는 변동일 기준 2일, 3일, 4일 사흘간에 걸쳐 총 1만501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 씨를 포함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종전(2007년10월2일)에 비해 0.15% 포인트 높은 47.86%로 높아졌다.

<> S&TC


S&TC 최평규 회장가 지난달에도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며 지분율을 끌어올렸다.


2일 S&TC 임원 및 주요주주 소유주식 보구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변동일 기준 지난달 24일, 26일, 27일 연이어 주식을 사들이며 지분율을 0.18%포인트 높였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의 지분율은 종전(2007년12월3일) 41.12%에서 41.30%로 높아졌다.

최 회장은 3만원대에서 3만3천원대까지 주식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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