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어제 버크셔 주총에서

버핏과 주주 간에 오간 질의 응답 내용입니다.

"How would you invest if you were back at $1 million dollars?"

"We would be in Korea and would look at smaller stocks without trying to buy businesses because $1 million is too little for that. I would have been 100% in Korea about three years ago. I would be looking for something that is very mis-pri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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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9개

  • 늘보가치
    누가 정확히 해석 좀해주세요 ㅜㅜ
    코리아 란 건 알겠는데..

    " 만약 니가 돌아가서 백만 달러(1달=1000원 약 10억)만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 우리는 한국에 있다. 그리고 백만달러는 that을 위해서 너무 작기때문에 비지니스를 사려고 노력하지 않고 더 작은 주식을 본다. 나는 3년 전에 100% 한국에 있었다. 나는 아주 잘못평가된 어떤 것을 찾았다"

    -_- 아래 문장은 거의 해석이 안되네요.. 반성 반성..

    2006.05/07 18:44 답글쓰기
  • 늘보가치
    2006.05/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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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ulator
    Would 라고 했으니까 ~라면 ~겠다는 가정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한국에 투자하겠다. 3년 전이었다면 한국에 투자했을거다. 저평가 된 것을 찾을거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2006.05/07 19:26 답글쓰기
  • Speculator
    2006.05/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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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평화
    우리는 한국으로 눈을 돌려 사업을 인수하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보다 작은 주식을 찾아볼 것이다. 왜냐하면, 사업을 인수하기에는 백만달러는 너무 작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나는 3년전이었다면 한국에 투자했을 거다. 나는 매우 저평가된 투자대상을 찾아볼 것이다.

    대충 이렇게 보면 될거 같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매우 저평가된 소형주가 별로 없다는 애기인가요 ㅡ.ㅡ;
    2006.05/07 19:53 답글쓰기
  • 사랑과평화
    2006.05/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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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평화
    글고 워렌 버펫 입장에서 소형주라면 어느정도 규모일지 짐작이 안가네요 킁
    2006.05/07 19:54 답글쓰기
  • 사랑과평화
    2006.05/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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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
    (주주, maybe) '지금 만일 (버핏이 한 백만 달러 정도만 가지고 있었던 그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서) 백만 달러만 가지고 계신다면 어떻게 투자하시겠슴까?'

    (버핏, I believe) '아마 한국으로 가서 기업체 인수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좀더 작은 규모의 주식들을 살펴 보고 있겠죠. 백만 달러로 기업 인수를 하기에는 너무 작으니까요. 3년 전이라면 100% 한국에 갔었어야 (100% 한국 주식을 거래했었어야) 했을 겁니다. (지금이라면) 매우 부적절하게 가격이 형성된 우량 종목을 찾고 있을 겁니다.'
    2006.05/07 19:54 답글쓰기
  • 둥이
    2006.05/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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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달
    1000만 달러 였다면 혹은 1억달러 였다면 어느 나라를 선택했을까요? 역시 중국과 미국 이었을까요?
    2006.05/07 20:27 답글쓰기
  • 김선달
    2006.05/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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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
    그 이상의 돈이라면 한국 기업을 인수 했을 거다... 가 정답이 아닐까요. 전재산이 백만 달러일 경우를 가정한 거니까 액수가 작긴 해도 '전재산'이니까요.

    그나저나 3년 전이라면 백만달러를 한국 주식 시장에 다 부으셨겠군요... 그럼 3년 전에 10억 주식 투자하신 분은 몇 십년 지나고 나서 버핏 옹처럼 되는 건가용?? ㅎㅎ

    버핏옹이 한국 증시에 무언가 필이 꽂힌건 분명해 보입니다.
    2006.05/07 20:34 답글쓰기
  • 둥이
    2006.05/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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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인
    저도 워렌 버핏생각처럼 3년전부터 한국주식에만 올인했었습니다..
    2006.05/07 20:43 답글쓰기
  • 이방인
    2006.05/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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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섭
    결과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3년전 만큼은 한국 주식시장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말도 되겠네요.
    2006.05/07 21:16 답글쓰기
  • 윤섭
    2006.05/0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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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as
    아래 기사내용이 참고가 될 것 같네요 ^^
    http://stock.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0892786&office_id=015&mode=LSS2D&type=0§ion_id=101§ion_id2=258§ion_id3=&date=20060507
    2006.05/07 22:53 답글쓰기
  • Midas
    2006.05/07 22:53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히로(Hero)
    버펫은 3년 단기투자자인가요? 아닐껄요....
    2006.05/08 00:01 답글쓰기
  • 히로(Hero)
    2006.05/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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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데스
    그래도 위렌버핏이 한국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투자가능성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 흐뭇하네요^^
    2006.05/08 09:05 답글쓰기
  • 하데스
    2006.05/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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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끌모아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5090063
    2006.05/10 20:53 답글쓰기
  • 티끌모아
    2006.05/10 20:53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deceiver
    3년지난 지금 누군들 이리 못말하겠습니까. 암튼 버핏이 울나라에 관심갖고 있다는게 재밌을뿐.
    2006.05/10 23:23 답글쓰기
  • deceiver
    2006.05/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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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
    3년 보단... 울나라 (코레아)가 키워드인듯 하군요.
    2006.05/11 14:54 답글쓰기
  • 밀레
    2006.05/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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