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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를 첨 하고 나서..^^v
- 스타크래프트를 첨 하고 나서... 사실 1년전에 2~3게임을 해봤지만... 기억이 하나두 안나는지라..
요즘 스타크래프트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처음 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 왕따를 벗어나면서... 좋은 점 하나는.. 스타관련된 용어들이 하나씩 들어온다는 거..
그러나 아직도..유머 중 절반 이상은 못 알아먹습니다..-,-;;;
스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여.. 전 테란인데...ㅎㅎ
아.. 스타보다는 빨리 대투저널 5월호 기사마감해야되는데..허거걱..
스타크래프트와 관련된 유머
대표적인 것이
1.왠지 슈퍼에 가면 '미네랄 강화 워터'라는 말에 호감이 간다.
2.어디 갈때 12명이 안되면 왠지 불안하다.
3.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면, 조만간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을 것 같다.
4.새 한마리가 나는 걸 보면 조금후에 나머지 11마리의 새가 덮칠것 같다.
5.어느샌가 미팅에서 폭탄이라는 말보다는 저그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6.친구가 '한 게임 할까?' 라고 물으면 당구장인지 게임방인지 헷갈린다.
7.미술시간에 그림 그리다가 몸에 빨간 물감이 묻으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8.여럿이 걷다보면 어느새 일렬로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9.집밖을 걸아다닐 때 가끔 아차하면서 어택(Attack)으로 이동해야한다고 생각한다.
10.술마시면 전투력이 강해질거라 믿는다.
11.수업시간에 출석부를 때, 내 이름이 호명되면 까닭없이 'Yes, sir!'하고 대답하고픈 욕구가 생긴다.
12.번개가 치면 '앗! 템플러'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
13.친구가 '돈 있어?'란 말에 '근데, 가스는 없어'라고 대답한다.
14.불꺼놓고 슬라이드 강의중 라이트 펜의 빨간점이 나타나면 가슴이 섬뜩해진다.
15.택시를 탈 때 8명까지 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16.밤하늘을 보면 스캐닝하고 싶어진다.
17.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어디선가 오버로드가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것은 미성년자 관람불가(?-_-;)인데 스타크래프트와 sex의 공통점 30가지
1. 일단 첫글자가 'S'로 시작한다.
2. 하는 사람은 잘할려고 무지 노력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3. 주로 1:1로 하지만 2:2 또는 최대 4:4 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외로운 남자들끼리, 쓸쓸한 여자들끼리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4. 실력차가 너무 나면 별로 재미가 없다.
5. 너무 빨리 끝나면 상대가 깔보기 시작한다.
6. 집에서 오붓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밖에 나가 돈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집에서 하는 거랑 밖에서 하는 거랑 큰 차이는 없지만, 밖에서는 여러명의 대전 상대를 직접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 여기에 미치면 밤새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새벽 2시, 3시는 기본이다. 밤 늦게까지 이거(?)하는 분을 위해 새벽까지 영업하는 곳이 요즘에도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8. 그것이 주는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
9. 인터넷상에 이것에 대한 관련자료가 수도 없이 떠 있다.
10.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난다. (개인에 따라 발전에 한계도 있다.)
11.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종족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못 선택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12. 이것 때문에 인간관계가 새로 생기기도 하고 깨지기도 한다.
13. 이거 오래하고 나면 엄청나게 피곤하다.
14. 지나치게 자주하면 쉽사리 폐인되기 쉽다.
15. 다른 사람이 하는 걸 구경만 할 때도 있다. 멍하게 보면서도 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궁리한다.
16. 따로 돈 안 들이고 하려면 집으로 가서 한다.
17. 중고등학교 때 이거하다 부모님 혹은 선생님에게 들키면 상당히 혼난다.
18. 일부 열성분자들은 이거 잘 해 볼려고 개인과외(?)도 받는다. (그런 경우가 정말로 있다.)
19. 하고 있을 때는 너무 재밌고 흥분된다. 하지만 끝나고 나면 약간의 허무함이 생긴다.
20. 방법과 전략은 무궁무진하지만 결국 자기 체질에 맞는 몇가지 방법만 주로 애용하게 된다.
21. 의외로 손가락 기술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22. 초반 기선제압도 중요하지만 체력안배(?)로 결정적인 순간이 왔을 때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23. 신음과 비명이 난무한다.
24. 연소자 관람 불가 등급이다.
25. 무작정 초반 대시하는 사람은 패주고 싶다.
26. 너무 열중하다 보면 밤을 새기도 한다.
27. 여러 명이 한 명을 상대하기도 한다.
28. 하고 나도 생각이 머리를 떠나질 않고 다음번엔 어떻게 하겠다고 다짐한다.
29. 초보자는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30. 1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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