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건의사항에 대한 대학투자저널의 생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바램은, 즉 건의사항은
1. 정보는 공유되어야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무료로 볼수도 있는 내용도 있지만
중요한 정보는 유료라서 말이죠. 비용문제가 가장걸리는 문제인데 제가 보기엔 펀드운용자금으로 꾸려가는 한가지와 대학투자저널신문발행으로 비용을 충당하는걸로 전 생각되는데요.
기업분석과 여러가지 꾸려나가실려면 힘들고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든다는것은 저도 잘 이해합니다. 제생각은 대학투자저널신문 만드는 비용으로 홈페이지에 따로 신문란을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는게 좋지 않나고 생각해봅니다. 비용문제는 여러 사이트보면 광고가 많은데 여기도 그런게 비용을 충당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대학투자저널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김민국입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바는 슬로건대로 '젊고 건강한 신투자문화'입니다. 이를 위해 VIP펀드를 2년가까이 공개된 형태로 운영하고 있고, 꾸준히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해 왔습니다.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하던 초기 발행비용은 지인들의 도움과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의 인세를 충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비용충당은 이내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 그 무렵 아는 기자분이 그러시더군요. 너희들이 좋은 투자가일지는 몰라도 좋은 사업가는 되기 힘든 것 같다. 계속 비용만 들어가고 수익성이 없는 일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겠느냐. 너희 대학투자저널이 바로 너희가 싫어하는 '물먹는 하마형 기업'이 아니냐구요. 만약 저희가 한두달 이벤트성으로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하려 했다면 그런 식으로도 족했을 것입니다.
- 99년 이후 수많은 인터넷 기업이 생겨났습니다만, 그 중 아직까지 살아남은 업체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살아남은 업체들의 공통점은 수익모델을 만들고, 기업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을 차그차근 쌓아왔다는 것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의 수익모델은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고, 기꺼이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컨텐츠와 정보'를 만드는 데서 시작합니다. 대학투자저널의 기반은 '가치투자의 철학에 공감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시의적절한 투자가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일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의 직원은 인턴을 포함하여 현재 9명입니다. 매달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하고, 사이트를 유지하고, 직원들의 월급을 주고, 사무실을 운영하는 현재 수준의 활동만 해도 최소한 수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 VIP펀드는 가치투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만든 사모형태의 소규모 펀드입니다. 누차 말씀드린 대로 VIP펀드는 일반에 공개된 형태도 아니고, 규모도 작기 때문에 이 자체가 수익모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자신이 투자한 수익이 자기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신문이 발행된 데 들어간다고 한다면 아무도 펀드에 가입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 물론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 가능한 많은 무료 컨텐츠를 생성해내는 것이 ITOOZA.COM의 기본 운영원칙입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이트를 운영을 통해 대학투자저널을 유지시켜야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서 정한 원칙이 가치투자, 건전한 투자와 관련된 컨텐츠를 늘리자. 대신 투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컨텐츠는 저희가 가진 뜻에 공감해서 정기구독을 해주시는 분들이 최우선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드리자라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 대학투자저널은 현재 대부분의 재정이 정기구독을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의 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투자저널의 정기구독자가 만명수준이 된다면 저희는 훨씬 더 좋은 인재들을 이 일에 동참시킬 수 있고, 저희들도 광고수주와 같은 다른 일보다는 좋은 기업발굴 그 자체에 몰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이 장기적으로 살아남아 가치투자자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계속 기업'이 되기 위한 수익모델 확보와 정기구독자들의 후원입니다.
- 궁극적으로 대학투자저널이 지향하는 바는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가치있는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것입니다. 현재 1년짜리 정기구독을 받는 것은 대학투자저널을 보는 분들에게 계속 신문을 내겠다는 약속을 한 셈입니다. 또한 매달 저희도 매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문은 16면에서 32면으로, 직원숫자도 계속 늘어왔습니다. 비용인상요인이 많았지만 현재까지 정기구독비는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 광고를 따서 재원을 충당하면 좋겠지만, 현재까지는 저희가 창간 1주년밖에 안되는 신생매체인데다가, 요즘이 워낙 불경기인지라 광고수주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광고만으로는 전체 발행과 유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분들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돈을 기꺼이 정기구독비로 내주시고,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2. 묻고 답하기 게시판란을 많이 만들어서 누구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마음껏 물어볼수있는
사이트가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 지금 자유게시판이나 Q&A게시판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올려주십시요.
3. 기업분석 동아리에 가입해서 누구나 같이 논의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현재 나의 포트폴리오와 우미인 클럽 등이 기업분석 동아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형태의 기업분석 동아리나 오프라인 모임을 원하시면 구체적인 제안을 해주십시요. 오프라인 모임은 가용시간이 다 다르고,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능한 온라인 상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제안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애정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바램은, 즉 건의사항은
1. 정보는 공유되어야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무료로 볼수도 있는 내용도 있지만
중요한 정보는 유료라서 말이죠. 비용문제가 가장걸리는 문제인데 제가 보기엔 펀드운용자금으로 꾸려가는 한가지와 대학투자저널신문발행으로 비용을 충당하는걸로 전 생각되는데요.
기업분석과 여러가지 꾸려나가실려면 힘들고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든다는것은 저도 잘 이해합니다. 제생각은 대학투자저널신문 만드는 비용으로 홈페이지에 따로 신문란을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는게 좋지 않나고 생각해봅니다. 비용문제는 여러 사이트보면 광고가 많은데 여기도 그런게 비용을 충당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대학투자저널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김민국입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바는 슬로건대로 '젊고 건강한 신투자문화'입니다. 이를 위해 VIP펀드를 2년가까이 공개된 형태로 운영하고 있고, 꾸준히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해 왔습니다.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하던 초기 발행비용은 지인들의 도움과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의 인세를 충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비용충당은 이내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 그 무렵 아는 기자분이 그러시더군요. 너희들이 좋은 투자가일지는 몰라도 좋은 사업가는 되기 힘든 것 같다. 계속 비용만 들어가고 수익성이 없는 일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겠느냐. 너희 대학투자저널이 바로 너희가 싫어하는 '물먹는 하마형 기업'이 아니냐구요. 만약 저희가 한두달 이벤트성으로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하려 했다면 그런 식으로도 족했을 것입니다.
- 99년 이후 수많은 인터넷 기업이 생겨났습니다만, 그 중 아직까지 살아남은 업체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살아남은 업체들의 공통점은 수익모델을 만들고, 기업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을 차그차근 쌓아왔다는 것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의 수익모델은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고, 기꺼이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컨텐츠와 정보'를 만드는 데서 시작합니다. 대학투자저널의 기반은 '가치투자의 철학에 공감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시의적절한 투자가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일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의 직원은 인턴을 포함하여 현재 9명입니다. 매달 대학투자저널을 발행하고, 사이트를 유지하고, 직원들의 월급을 주고, 사무실을 운영하는 현재 수준의 활동만 해도 최소한 수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 VIP펀드는 가치투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만든 사모형태의 소규모 펀드입니다. 누차 말씀드린 대로 VIP펀드는 일반에 공개된 형태도 아니고, 규모도 작기 때문에 이 자체가 수익모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자신이 투자한 수익이 자기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신문이 발행된 데 들어간다고 한다면 아무도 펀드에 가입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 물론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 가능한 많은 무료 컨텐츠를 생성해내는 것이 ITOOZA.COM의 기본 운영원칙입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이트를 운영을 통해 대학투자저널을 유지시켜야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서 정한 원칙이 가치투자, 건전한 투자와 관련된 컨텐츠를 늘리자. 대신 투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컨텐츠는 저희가 가진 뜻에 공감해서 정기구독을 해주시는 분들이 최우선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드리자라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 대학투자저널은 현재 대부분의 재정이 정기구독을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의 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투자저널의 정기구독자가 만명수준이 된다면 저희는 훨씬 더 좋은 인재들을 이 일에 동참시킬 수 있고, 저희들도 광고수주와 같은 다른 일보다는 좋은 기업발굴 그 자체에 몰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이 장기적으로 살아남아 가치투자자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계속 기업'이 되기 위한 수익모델 확보와 정기구독자들의 후원입니다.
- 궁극적으로 대학투자저널이 지향하는 바는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가치있는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것입니다. 현재 1년짜리 정기구독을 받는 것은 대학투자저널을 보는 분들에게 계속 신문을 내겠다는 약속을 한 셈입니다. 또한 매달 저희도 매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문은 16면에서 32면으로, 직원숫자도 계속 늘어왔습니다. 비용인상요인이 많았지만 현재까지 정기구독비는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 광고를 따서 재원을 충당하면 좋겠지만, 현재까지는 저희가 창간 1주년밖에 안되는 신생매체인데다가, 요즘이 워낙 불경기인지라 광고수주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광고만으로는 전체 발행과 유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분들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돈을 기꺼이 정기구독비로 내주시고,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2. 묻고 답하기 게시판란을 많이 만들어서 누구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마음껏 물어볼수있는
사이트가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 지금 자유게시판이나 Q&A게시판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올려주십시요.
3. 기업분석 동아리에 가입해서 누구나 같이 논의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현재 나의 포트폴리오와 우미인 클럽 등이 기업분석 동아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형태의 기업분석 동아리나 오프라인 모임을 원하시면 구체적인 제안을 해주십시요. 오프라인 모임은 가용시간이 다 다르고,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능한 온라인 상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제안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애정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