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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기사를 정 읽고 싶으시다면....

인간은 그 오랜 세월동안의 생존 경쟁과 진화 과정을 통해 수 많은 지식과 이기를 발전시켜

왔으나 '마음'만은 그 옛날 원시인들의 것으로부터 단 한 걸음도 발전시키지 못 했는지 모른다.

주식 투자를 예로 들자. 인간의 마음은  원래 불확실한 것을 싫어한다. 이 불확실성은 확률, 리스크,

불안, ... 등으로 불려왔는데, 시장이 동요 할때면 어김없이 인간의 마음은 더욱 흔들린다.

이럴때가 소위 GURU(정신적 지도자)들이 득세 하는 시기이다. 예측과 예언을 남발하며 추종자들을

끌어 모은다. 옛날로 치면 제사장이나 무당격이다.(골드만 삭스라는 미국의 어느 유태계 마을에는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추앙받는 여자 무당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녀를 에비 조셉 코헨이라고 불렀다.)

대중들에게있어  그들 예언의 진실성 여부의 확인은 2번째 문제이다. 일단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것 만으로도 마음의 작은 평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저 옛날 동굴 생활을 할 때부터 사회성을 길러온 동물이라 혼자 있다는 느낌이 들면

공연히 불안해 지곤 한다. 그러나 투자는 혼자 생각 하는게 유리하다. 남과 의견이 다르다면

자신의 의견을 다시 검토해 보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밀고 나가면 그만이다.

특히 어디까지 간다 카더라식의 예측 기사는 주의 하여 읽어야 한다. 읽는 순간 바로 마음에

각인 되어 향후 투자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종목 예측도 같다. 어느 회사가 나쁘다는 단 1줄의 기사를 읽음으로써 평생 그 회사에 투자

하지 못 할수도 있기때문이다.

쏟아지는  정보를 막을 순 없다. 조금이라도 거를 수 만 있다면....

모든것이 읽는 사람 몫이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2개

  • 바보런던
    저도 참 좋은 글이라는 거에 한표 더 던지겠습니다.
    2002.08/25 14:59 답글쓰기
  • 바보런던
    2002.08/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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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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