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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VIP펀드브리핑이 유료화되었네요 ㅜ.ㅜ

얼마전 VIP펀드 포트폴리오에 새로 편입된 종목들을 봤습니다

그때 마침 시간이 별루 없었던 관계로

새로 편입한 이유를 펀드브리핑에서 대충밖에 못봤습니다

오늘 시간이 좀 생겨서 자세히 좀 보려고 했더니

어느새 유료화가 되었네요....ㅜ.ㅜ

충격먹었습니다 ...

정말 유용하게 보던 정보를 하루 아침에 못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대학투자저널 구독비, 솔직히 돈 못버는 학생들한텐

좀 비싼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열심히 기업분석하시고 출판하셔서 배부하시기엔

비싸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그냥 구독하기엔 좀 망설여지는군요

itooza 사이트중 '투자리서치'에 '기업분석'등은

유료로 하는게 당연할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펀드브리핑정도는 그냥 정기구독자가 아니더라도

같이 이용할수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VIP펀드의 목적이 가치투자가 올바른방법임을 증명하고 널리 알리는게

첫번째 목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기업분석은 아니더라도 펀드브리핑 정도는

같이 공유해 주셨음 합니다

리플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빕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3개

  • OnlyBest...
    p.s 포트폴리오만 공개하시고 종목의 추가, 삭제의 이유를 공개안하시면 '묻지마 투자'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가치투자를 전도하겠다는 서투연의 의도와도 멀어지는게 아닐까요?...

    2002.08/11 00:50 답글쓰기
  • OnlyBest...
    2002.08/11 00:50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강대권
    지금까지 VIP펀드 브리핑의 개념은 새로 편입된 종목의 투자 아이디어를 밝히는 데 있었습니다. 이번에 VIP펀드 브리핑을 정기구독 회원 전용으로 바꾸게 된 것은 단순히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정보의 유료화 차원이 아니라 펀드 브리핑의 성격을 조금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종목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나 전반적인 분석의 틀은, 저희 대학투자저널의 기사라던가, 서울대투자연구회의 기업분석 게시판 혹은 이곳 투자클럽 게시판을 통해 완전 공개가 됩니다. 대학투자저널로 VIP 펀드가 이전되고 나서 저희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것은, 실제 펀드 운용에 대한 세세한 정보 제공입니다.

    펀드 브리핑에는 앞으로 실제 매매나 편입 종목에 공시에 대한 실시간 코멘트 등의 좀더 현장감있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계획입니다. 기존에 원론적인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해설은 다른 루트를 통해서 얼마든지 기존 회원 분들에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VIP펀드의 접근 제한이 저희가 단순히 갖고 있던 자산의 분배를 제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지고 좀더 높은 차원의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투자클럽은 투자리서치 만큼이나 저희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며, 마찬가지로 저희 역시도 돈을 벌기 위해 기존의 역량을 제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서 이전과는 다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애를 쓰겠습니다.
    2002.08/11 01:56 답글쓰기
  • 강대권
    2002.08/11 01:5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앤젤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펀드브리핑이 가치투자를 전도하는데 핵심적인 것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힘이 드는 작업이지만, 저희가 기사를 가급적 재미있게 쓰고 많은 비유를 들려고 하는 것은 '고기잡는 법'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문 전체를 레포트나 종목 picking 일색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의 설립 취지는 '이 종목을 사십시오. 이래서 이 종목을 파십시오'라고 얘기하고자 함이 아니라 스스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힘을 길러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따라서 펀드브리핑이 가치투자 전도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의존성만 더 높이는 컨텐츠일 수도 있습니다.

    VIP펀드는 700ARS처럼 이렇게 따라하십시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주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해도 수익이 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가치투자가 '묻지마 투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종목의 추가, 삭제이유를 다른 사람의 몇줄 글을 보고 아는 것보다 기업분석과 같은 심층적인 분석을 읽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특히 님께서 학생이시라면 펀드브리핑보다는 투자클럽에서의 활동이나 기사의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올바른 학습법이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신문기사를 읽는 것을 제한했다면 욕을 들어도 쌉니다. 하지만 펀드브리핑에 대해 이렇게 '가치투자를 전도하겠다는 의도'까지 의심하며 항의를 하시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신문의 핵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존의 펀드브리핑 내용은 신문에 매월 실리며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강대권 팀장의 말대로 이번 펀드브리핑은 이전과는 성격을 달리하는 메뉴로 바뀌게 됩니다.

    당장의 안타까움이나 필요보다는 저희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주십시오.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신문발행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여기에 있어 신문을 발행하는데 있어 도와주시는 분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드리고싶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고 싶은 것이 저희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치투자 전도에 있어 핵심이 아니라고 생각한 펀드브리핑을 정기구독자용 메뉴로 변경한 것 뿐입니다.

    많은 일들을 함에 있어 여러분의 관용과 따스한 애정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아무런 생각없이 혹은 단지 상업성만을 가지고 모든 사안들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2002.08/11 02:40 답글쓰기
  • 앤젤
    2002.08/1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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