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 소식을 접하고 외국인은 팔고 개인은 매수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락 조정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야 할 만큼 시황은 심각한 것인가?

이번 기회에 솔절매든 이익실현이든 여러 주체들이 나서겠군요.

얼마전 신문에서 삼성전자는 현금확보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하반기 경기를 자체적으로 불투명하게 본다는 얘기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기관보다 외국인 보다 많이 있는 것은 시간입니다.

하락장에서 싸게 보이는 주식을 그냥 꾹 참고 그저 바라만 보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어떻게 하는 것이 더 빠른가 알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