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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투자자금이 무척 작았을 때에도....

나중에 큰 자금을 굴릴 때를 생각하고는 제 자신을 크게 생각하고는 했더랍니다.

나중에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라는 건방진 말이 아니구요...

투자하는 금액이 작다고 '작은 투자자'가 될 필요는 없다는 말이지요..

요즘 주위에서...자꾸 싸구려 회사의 주식에 관심갖는 분들이 많더군요...

버펫, 피터린치나 투자의 대가들이....'남들이 모르는 소외주를 사라'라고 한 말에 너무 집착해서...정말 알려지기 힘든 '브랜드 없는' 기업을 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버펫은 코카콜라가 무시당하고 소외되었을 때 코카콜라를 샀고... 같은 방식으로 질레트, 디즈니를 산 게 아니겠습니까?

항상 본질은 단순합니다.  쉽게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아는 회사에 투자한다고 해도 투자자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물며 왜 자신이 모르는 회사에 투자해야 하나요?

재무제표 한번 들쳐보고...회사의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보고

뉴스 몇개 수집한다고 해서...그 기업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일찍이 케인즈가 했던 말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할 겁니다.

과연 그 기업에 .... 당신이 지금 투자하려는 100만원 1000만원이 아니라...

10억 100억을 투자하더라도 당신이 평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말입니다.

크게 생각해야 큰 사람이 될 것이라는 ...건방진 충고 한마디 해봅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3개

  • odds
    제목은 잡담인데 내용은 한 단어도 버릴게 없네요. 크게 생각 하라는
    말씀에 생각 난건데 버펫이 주총에서 마이크 테스트할때 실제로 한 말이라
    고 합니다 : " 테스트, 테스트, 원 밀리언, 투 밀리언, 쓰리 밀리언..." ^^
    2002.08/22 20:34 답글쓰기
  • odds
    2002.08/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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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zra
    아.. 신영증권 우선주 사기 힘들군요...쩝..
    2002.08/23 15:04 답글쓰기
  • fezra
    2002.08/23 15:0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내일의길
    "정말로 중요한 것은 숫자로 표기할 수 없는 것이다. 와인의 품질을 말하기보다는 와인병을 세는 것이 훨씬 쉽다"
    이런 말도 하더군요...
    2002.08/23 15:23 답글쓰기
  • 내일의길
    2002.08/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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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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