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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이런 장세에서...

현금비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지금은 주식투자를 쉬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되네요.

많이 빠졌지만 뭔가 모자른듯한 느낌...

그게 맘에 걸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금이 42%, 주식이 58% 정도인데 약간 현금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장세가 불안정하다고밖엔 표현이 안 됩니다.

이럴때는 뭔가 확정될 때까지 기둘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전쟁에서는 때로 숨어지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6개

  • 내일의길
    일단 저는 좋은 기회라고 보기는 하는데요...흠...저도 좀 아쉬운 것이... 많은 주식들의 가격이 하락했지만...제 포트폴리오를 바꿀 이유를 아직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종목이 더 하락해준다면...포트폴리오를 약간 변화시켜 줄수도 있을 듯 한데 아쉽네요. 레온하르트님...전쟁터에서 현금을 쥐고 숨어있기 보다는 앞으로 3년 5년을 봐도 매력적인 주식을 찾아서 그 주식과 함께 숨어지내는 것도 좋아보여요...
    2002.08/02 11:21 답글쓰기
  • 내일의길
    2002.08/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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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hardt
    음.. 님의 여유로운 투자방식에 많은 부러움을 느낍니다. 그간 투자를 해 오면서 장세에의 순응이나 펀더멘탈에 기초한 장기투자 사이에 많은 갈등을 해 왔지만, 아직도 저는 확고한 투자방식을 확립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무언가 불확실할 경우에는 잠시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는게 그간의 경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물론 이러한 불확실성은 결국은 해소되겠으나 이를 위한 시간이 얼마가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02.08/02 15:29 답글쓰기
  • Leonhardt
    2002.08/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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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hardt
    특히, 장세에 순응한다는 표현은 참으로 좋아하는 말입니다. 시장이 가장 현명하다는 말이 있죠? 시장도 갈팡질팡 하는데 제가 그보다 앞서 내린 판단이 틀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냥 다소 프리미엄을 주더라도 방향성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같은 초보에게 해당하는 말이겠죠. 저도 현 보유주식을 교체할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면 다른 선택이 지금보다 나으리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물량을 조금 줄여서 제가 조금이라도 맘편히 살고자 하는 소박한 욕심이 있을 뿐입니다.^^ 즐투~~
    2002.08/02 15:33 답글쓰기
  • Leonhardt
    2002.08/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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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서
    내일님의 포트를 보면 여유로울만 하죠 ^^

    요즘 동서 무섭게(동서의 평소움직임과 비교해 볼 때) 오르고 있더군요.

    신세계 우선주도 소프트랜딩을 하고 있구요.

    아,,안그래도 동서로 갈아타려 했는데,, 이 놈의 업무만 아니었어도..--;
    2002.08/02 21:58 답글쓰기
  • 바람의 서
    2002.08/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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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길
    바람의 아들님이시죠? 잘 지내시죠? 손해보험주 볼때마다 바람의아들님 생각이 난답니다. 헤헤..오해 마세요.. 전 여자를 좋아합니다 -.-;; 제 여유는...아무래도 게으름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2002.08/02 23:38 답글쓰기
  • 내일의길
    2002.08/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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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인주
    Leonhardt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지금은 현금보유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쉬는 것도 투자입니다. 저의 생각은 관망하자는 것입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한다면 9.11이후 테러처럼 증시가 대폭락하겠죠. (제발 이런 상황이 오면 안되겠죠)
    2002.08/03 00:17 답글쓰기
  • 미인주
    2002.08/0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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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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