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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順 주가 움직임과 ROE의 변동치

   기업구조분석 챠트를 통해 괜찮다고 생각되는(순전히 과거 DATA에만 근거한 것임) 종목들을
   살펴서, 비교적 업계내에서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27개사(나쁜 사례 2개사 포함시 29개사)를 골라서 챠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들 종목에 대해 2004. 4. 7 종가 기준으로 FOLLOW-UP을 해 보니..
   종목별로 엇갈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높은 상관관계도 발견하게 됩니다.

    2003년 7월초 ∼ 2004년 4월초까지의 기간 동안 높은 수익률을 나타낸 종목들은 대략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 가운데 많이 나왔지만, 몇몇 중소형주(대원강업,계룡건설 등)에서도
    나름대로 이유있는 주가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높은 종목들>

     1. 삼성SDI     + 75.8%
     2. 현대모비스 + 66.2%
     3. 현대차       + 58.2%  
     4. 삼성전자    + 56.3%
     5. 태평양       + 54.6%
     6. 신세계       + 46.6%
     7. 한일시멘트 + 35.9%
     8. 삼성테크윈 + 33.8%  
     9. POSCO     + 33.7%
   10. 현대중공업 + 32.6%

   아래의 그림들을 통해 재미삼아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 1> 시가총액順으로 살펴본 주가 및 시가총액 변화 내역


   <그림 2> 29개사의 2004. 4. 7 종가



   <그림 3> 주가 변화와 ROE 변화의 비교



   '기업구조분석 우량 기업들 27개사'에 대해 2003년말 재무data를 추가하여 '변화된 그림'
   살펴보니, 추세가 더욱 확연히 좋아진 기업도 있었고, 2002년까지 지속적인 호전 흐름을
   보이던 몇몇 기업들은 2003년 동안에 추세가 반전된 경우도 있음이 발견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본질적으로 ① 과거 실적에 근거하는 점, ② 다소 기술적인(테크니컬한)
   측면의 분석일 뿐이며, 과거 추세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 ③ 향후의 기업 실적에 대한
   예상이 배제된 점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지나간 과거의 숫자'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를 판단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한계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접근은 회사가 최근까지 내부적으로 어떻게 변해왔는가를
   파악한 바탕위에서 향후로도 계속 좋아질 기업들을 살펴볼 수 있게 함으로서 나름대로의 의미
   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2년 기준으로도 꽤 매력적인 구조변화를 보여준 기업들이 있었겠지만, 2003년 들어 드라
   마틱한 변화를 보인 기업들도 많으리라고 보입니다. 한가지 사례로 살펴보면, 해운업의 특성상
   극심한 실적 변동을 보이는게 당연하기는 하겠지만, 아래에 보이는 '한진해운'의 2003년
   재무data의 여러 측면 가운데, 손익구조 변화 한가지만 들여다봐도 '95년 수준에 버금갈 만큼
   극적인 모습이라고 할 만 하군요.

   <그림 4> 2003년 들어 극적인 변화를 나타낸 한진해운의 사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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