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나의 포트폴리오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듀오백코리아(073190)

등록한지 얼마안되는 듀오백코리아

-듀오백의 발견-

pc를 장시간 또는 학생등 의자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안다.

어떤 의자가 요즘 가장 인기가 있는지... 답은 다 알다시피 듀오백

나는 3만원짜리 싸구려 의자로 pc를 하루5-6시간씩 쓰면서 좋은 의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래서 중대 고참에게 어떤 의자가 좋냐고 했더니 듀오백이란다.

종종 하듯이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가장좋은 의자 를 쳤더니 우연의 일치인줄은 몰라도

다 듀오백이란다.린치가 강조했던 부분이 떠올라 조사에 착수했다.

-듀오백의자를 조사-

의자시장--약4000억원(의자가 고급화 되면서 시장이 커질 가능성 100퍼센트)으로 추정하 며 안락의자,하이팩등 여러가지이다.

이중 듀오백과 같은 대중적인 기능성 의자는 듀오,세모백,네모백등이다.

요즘 대부분의 의자들이 기능성을 추구하지만 노골적이고 적극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듀오,세모백,네모백등이다.

듀오백의자의 시장에서의 위치--omi.co.kr에 들어가 기능성의자중에 가장 잘나가는 제품을 보니까 듀오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가끔 세모,네모백이 들어가 있었다.그리고,세모,네모는 듀오의 모방제품으로 보인다.가격도 더 싸다.그래서 회사에 물어보니 기존 듀오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별 반응이 없지만 나중에라도 과도하게 영향을 미친다면 듀오백의자에 대한 특허를 이용해 특허침해로 할수 도 있을 거란다.(듀오백의자는 특허로 되어있어 그대로 다른회사가 따라하면 바로....그렇지만 특허된 제품을 모방하는 수준이 어느정도 까지 허용되는지 모르기 대문에 소송을 걸어도 질수도 있지 않나 본다.)

말대로라면 틈새시장을 이용해 기능성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듀오백코리아의 진행방향===기존의 시장을 계속 잠식해나가는 것이 있다.

개인판매에서도 계속 잠식해 나가려 할테고 요즘 학교 책걸상에 듀오특유의 디자인으로

침투해 매출을 올리려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점은..====위에 글은 가끔 주관성이 들어갔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사실을

얘기했다고 본다.이제부터는 완전히 주관적인.

현재로서는 듀오백이 시장을 잠식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제품이 없다.

듀오를 모방한 제품에 대해서는 ....특허의 힘을 믿는다...

듀오백이 가격이 좀 비싸지 않나 하지만 내 주위 사람들의 머릿속에 돈을 더 주더라도 좋은 의자를 사는 것이 좋다는 의식이 차 있다.

학교에 공급하려는 책걸상 제품에 대해 물어보니 다른 유명회사들은 보통10만원이고 듀오는 5만원선이라는데 다 믿을순 없다.

일본에 수출하는 것은 일본시장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알수 없다.

경영진이나 제무제표,또는 주주정책등등 잘 모르겠다.다만 부채는 별로 없어서 안 망한다는것

-주관적결론-

확실한 것은 듀오백의 수익이 줄지않고 시장을 잠식하며 수익을 늘릴거라는 점

얼마나 잠식할수 있을지 ,중간에 더 뛰어난 제품이 나타나 방해할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인식을 심어준 상태라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가격은 대충퍼가 10정돈데 바로 덤비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수준이다.성장이

완만하더라도 장기간 보유하면 손해볼 가격대는 아닌걸로 보이지만 그 기간동안

어떤 변수가 일지 몰라서 껄끄럽다.퍼가 6,7만 되도 좋겠는데 지난 3월의 경험을

보았을때(당시 더 떨어질거라 바라고 자금의 3분의1밖에 투기못했다)가격이 떨어지길

바라며 계속 기다리기보단 포트의 일정부분을 채워놓고 지켜보며 추가매수를 결정하는

것이 그나마 마음이 놓인다.

마지막 중요한 결론은 소비자에게 인기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는 투자자든 투기자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떤 분들에게는 필요없는 내용일지는 몰라도 제가 여기에서 얻은 것들에 조금이라도

보답되길 바랍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5개

  • mootro
    의자만 팔아서 퍼시스의 1/4, 에이스침대의 1/3 매출액을 올리다니 엄청난 틈새시장을 개척했군요 ..
    저도 집에서 듀오백 의자를 쓰고 있는데 .. 써본 소감은 음 .. ^^;
    2004.02/11 22:51 답글쓰기
  • mootro
    2004.02/11 22:51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Year trading
    저도 듀오백을 봤습니다. 사용도 하고 있고, 처음에는 폼나서 좋았는데...
    제경우는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허리가 더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뒤에 두개의 쿠션이 허리를 계속 미니까 허리에 긴장이 계속되서 그런지...?)
    폼때문에 사보곤 하는 것 같은데 한번은 사겠지만 고장나면 저는 다른 제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에 상처 받으실지 모르지만... ^^;;
    투자에 반대 의견도 참고가 되실거라 생각해서 올립니다.
    2004.02/12 01:20 답글쓰기
  • Year trading
    2004.02/12 01:20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Sleepwalker
    듀오백 저도 관심이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의자 살 때, 하이팩의자랑 듀오백의자 중에서 생각하고 앉아 봤었는데.. 하이팩이 더 편하더군요.. 하이팩은 앉으면 척추 모양 그대로 세워줍니다. 엉덩이를 쏙~ 넣으면요^^ 듀오백은 등을 뒤로 기대는게 편하더군요.. 영 공부하는 자세가 아니라 하이팩을 선택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랬습니다^^ 듀오백 재무제표 상으로는 엄청 나더군요..
    2004.02/12 09:24 답글쓰기
  • Sleepwalker
    2004.02/12 09:2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efana
    저도 듀오백을 썼는데, 실제로 편안한 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단지 고가품이라서 브랜드 이미지가 상당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2004.03/02 03:12 답글쓰기
  • efana
    2004.03/02 03:12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freetown
    최근 들어 개인대상의 특정 상품/서비스의 호응도를 체크할때...

    꼭 해보는 것 중 하나가 네이버 지식검색입니다...
    거기에 보면 상품추천, 비추천, 사용후기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여...

    의외로 듀오백의 사용후기는 의외로 "듀오백 적극추천"이 없는 편이어서 좀 아쉽더군요...

    2004.03/04 12:52 답글쓰기
  • freetown
    2004.03/04 12:52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