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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트..

1.누리텔레콤(40160)

2.엘지(03550) - 지주회사의 교과서,

3.성광엔비텍(41140) - 수처리와 관련된 독보적인 기술보유회사

누리텔레콤 - 사견이 많이섞임(개인적인것이니 참고하지마세요)

http://www.nuritelecom.co.kr

[Overview]

● 설 립 일 : 1992년 3월 (법인전환 1994. 4. 26)

● 대표이사 : 조송만 (전라도 호남지역-보수적인사람)

● 자 본 금 : 15억원

● 업 종 : 시스템 분야, S/W 개발 및 공급, 정보기기

● 주력사업 : NASCenter (전산자원 통합 관리시스템)

              Power AMR (원격 자동검침 시스템:초단파단말장치-아이비엠,휴렛팩커드,컴퓨터어소시에이츠등이 함..)

              TMN (전송망 통합 관리시스템)

● 종업원수 : 96명(2001. 10월 현재)

● 주요공급처 : 한전,도시철도공사,금융결재원,에스케이텔레콤,농협,수도가스전기공사,일본히다치와도연계,랜,인비디드네트워크,군납(국방부)

                의료보험쪽도가능하다고 보고있슴,                

                      

● 유보율 : 1396 (부도발생이 전혀없다-유보율이 1000이 넘어가면 유무상증자또는 배당을 많이함)

● 부채비율 :29.70

[매출액]

[기업 집중분석] 통신솔루션업체 누리텔레콤

전산자원 통합관리와 자동 원격검침(AMR) 시스템의 선두주자.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www.nuritelecom.com)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이들 분야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하지만 IT(정보기술)업계에서는 급속도로 각광받고 있는 시장이다.

누리텔레콤은 다국적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이들 분야에 겁없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빠른 시간안에 시장기반을 다져나갔다. IT경기가 죽을 쑨 올해에도 매출신장율이 74% 에 달했으며 5년연속 순이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자동 원격검침시장의 리더

=누리텔레콤의 매출은 전산자원 관리가 60% ,AMR이 40% 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3년안에 두 분야가 자리바꿈할 전망이다. 국내 AMR시장만 총 5조원으로 추정될 정도다.

아직 전기검침에만 AMR이 쓰이고 있지만 향후 가스와 수도로 확산되면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누리텔레콤은 지난 92년 ATI시스템이란 이름으로 출범,통신관련 소프트웨어와 통신기반 기술을 축적해 나갔고 AMR에서 신천지를 개척한 셈이다. 누리는 코스닥붐이 일기 이전부터 기술력과 진정한 벤처정신으로 시장을 넓혀온 대표적인 업체인 것이다.

<>형성기에 있는 시장을 공략한다

"대부분의 벤처는 지구상에 없는 것,전혀 새로운 사업아이템만 노린다. "대박"이 터지면 독식하겠다는 욕심에서다. 하지만 대개 중소기업이 제품화에 성공하면 대기업이 뛰어들어 시장을 삼켜버린다. 그나마 나중에 대기업의 투자를 받거나 인수.합병되면 다행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한발 앞서나가서는 안된다. 반발 정도만 앞서야 한다.

사업영역은 대기업이 형성하고 있는 시장,특히 기술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 도전해야 한다" 조 사장만의 독특한 벤처 경영전략이다.

조 사장은 통신관련 기술에 자신이 있었고 지난 97년 나스센터(NASCenter)라는 전산자원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며 이 전략을 실행에 옮겼다. IBM과 HP란 거인에 맞서는 힘든 싸움이었다. AMR도 미국의 아이트론,ABB 등 다국적 기업과 겨뤄야 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역으로 미국시장에 누리텔레콤이 뛰어들까봐 경계할 정도가 됐다. 조 사장의 경영전략이 적중했던 것이다.

<>무차입경영과 1백%  현지화전략

누리텔레콤의 은행차입금은 "0원"이다.

올해에만 매출액 대비 20% (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쓰고 있지만 빚을 지지 않는다. 매년 매출이익률이 25% 에 달하고 이중 20% 를 연구개발비로 쓰고 있다.

건실한 이익규모와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는 반증이다. 무리한 사업확장보다는 조심스런 비용-타당성분석을 통해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누리는 지난 2월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미국은 내년 상반기내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누리는 특히 이들 해외법인의 인력을 1백%  현지인으로 쓴다는 방침이다. 조 사장은 "우리 서비스의 특성상 해외시장이 대부분 선진국"이라며 "이들 시장에서는 업체의 신뢰도는 물론 문화적 차이도 세심하게 접근하는 영업과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개인 평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과 원격검침 분야.

원격검침분야의 경우 올해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기에 접어들고있는 분야다. 고압원격검침 시스템은 한전 지사에 원격으로 전기사용량을 검침할 수 있는 SW를 포함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솔루션. 누리텔레콤은 국내 상용화에 첫 성공한 파워AMR로 시장을 선점, 시장점유율 100% 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경쟁기업이 나타나고 있으나 시장선점으로 누리텔레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전사적자원관리분야는 다국적기업의 경쟁분야이지만, 토종기업으로 드물게 15~20% 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그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부채도 거의 없다. 잉여금이 자본금의 4배에 달한다. 코스닥 공모자금 200억이 고스란히 쌓여있다. 올해엔 해외시장개척에 적극적이다. 기술력은 이미 선진국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주목할것은, 원격검침시장이 이제 열리고있다는 사실.

수도, 가스로 확대되면 시장은 엄청나다. 선점의 메리트와 기술력차이는 곧 이 회사의 수직상승을 기대해도 좋을 듯 보인다.

그 징조가 벌써 보인다.

2002-07-31 디지털타임스 <기획-한국의 고속성장기업 50>(18);누리텔레콤

내용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조성철, www.nuritelecom.com)은 국내 시장에서 확실히 특화된 솔루션을 갖고, 기술력과 미래성장성까지 골고루 겸비한 몇 안되는 알짜 소프트웨어 기업중 하나다.

지난 92년 IBM 호스트 및 유닉스 에뮬레이터 개발업체인 ‘ATI시스템’으로 출발한 이후 96년부터 원격검침솔루션, 시스템관리솔루션 등 틈새품목을 발굴,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2000년 1월 사명을 누리텔레콤으로 바꾸고 8월 코스닥에 등록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누리텔레콤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은행차입금이 전혀없는 무차입경영을 실현함으로써 벤처기업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편집자〉

누리텔레콤은 통신용 에뮬레이터, TCP/IP커널, 웹브라우저 등 통신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96년부터 네트워크 및 통신기술에 기반한 기업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주력제품인 IT자원관리솔루션 ‘나스센터’와 자동 원격검침시스템인 ‘파워AMR’의 영업이 본격화된 97년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99년 70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00년 144억원으로 두배이상 껑충 뛰어올랐고, 2001년에는 다시 전해보다 두배 가까운 2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310억원이다. 현재 직원은 총 90명 수준.

당기순이익은 99년 11억원에서 2000년 31억원, 지난해 33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화 솔루션으로 승부=이 회사의 초고속 성장의 비결은 다른 어느 회사와도 특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다. 창업자인 조송만 사장은 ATI시스템 당시 웹브라우저를 상용화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 번들정책으로 실패를 맛본 이후 철저한 틈새전략으로 선회했다고 밝힌다.

현재 나스센터와 파워AMR, 통신망사업자용 전송망통합관리솔루션(TMN)이 각각 40:50:10의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나스센터는 국산제품 중에는 유일한 IT자원관리솔루션으로 IBM·HP·컴퓨터어소시에이츠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장진입 초기에는 벤처기업의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영업에 어려움도 다소 겪었지만, 이제는 외국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서울은행·기업은행·금융결제원 등 금융권에서 영업이 활기를 띄고 있고, 정보통신부·행정자치부·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에도 공급하는 등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시스템관리솔루션(SMS) 분야는 이제 잠재고객의 10% 정도만이 도입한 상황이라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누리텔레콤의 미래도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매출의 50%에 달하는 자동원격검침시스템 분야는 국내시장에서 거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20개에 가까운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상용화에 성공한 것은 누리텔레콤이 유일한 상황.

이 회사는 지난 97년 케이블TV 망을 이용한 원격검침시스템을 시작으로 전화선을 이용한 원격검침시스템, 이동통신망과 무선주파수인 RF 통신에 기반한 시스템을 잇따라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로써 유무선을 이용한 모든 원격검침 기술을 보유하게 된 것.

이를 기반으로 한국전력이 2000년부터 착수한 원격검침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업무용 빌딩 및 공장을 대상으로 한 한전의 고압분야 원격검침 시장점유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에서 고압에 이어 저압 고객인 일반가정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제주도 지역 1500호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 원격검침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올해중 가정대상 원격검침 사업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어서 누리텔레콤은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핵심사업 중 하나인 TMN 분야는 유·무선을 구분하지 않고 통신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술로, 파워콤·하나로통신 등 기간통신사업자와 신세기통신 등 이동통신 사업자에 공급한 바 있다. 현재 한국HP 정도가 경쟁사다.

◈해외시장 진출전략=누리텔레콤은 국내시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미국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에 본격 나섰다.

지난해 2월 일본 도쿄에 100% 현지인으로 구성된 현지법인(누리재팬)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 1분기에는 미국지사를 설립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

일본 현지법인은 NTT, 유니아덱스, BSP 등 대형 SI업체와 리눅스 전문업체인 레드햇과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특히 데스크톱PC 관리와 네트워트 관리기능을 통합한 ‘넷DMS’ 제품에 시스템 관리기능까지 추가한 넷ADM을 출시해 활발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한 정부부처와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 회사는 향후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기 위한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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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개

  • kabjoo
    개인적으로 누리텔레콤네 대해서 눈여겨 보고 있다. 특허 보유 현황 그리고 재무 분석 또한 당기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 전환은 눈여겨 볼만 하다. 또한 무차입 경영은 많은 신뢰성을 준다. 철저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회사임에는 들림없다.
    2005.11/23 02:06 답글쓰기
  • kabjoo
    2005.11/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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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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