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한 가지 종목입니다. (소위 몰빵)

종목명은 네티션닷컴

사기 시작한 지는 1년 8개월정도 됩니다.

만원에도 산적이 있고 만 칠천원에 많이 샀고  3만원에도 꽤 샀고

배당을 받은 것으로 4만 몇천원에도 샀습니다.

다시 떨어져서 2만 몇천원대에도 수차례 산 기억이 납니다.  

월급을 받으면 저축할 돈으로, 배당을 받은 것으로

샀고 정기적으로 사고 있습니다.

투자한 동기는 "한섬"을 가지고 있다가  한섬의 경쟁업체이면서

질투가 날 정도로 실적이 좋아지는 걸 보고

한섬을 다 팔아 네티션닷컴을 샀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회사가 수익을 증가시키면서 건실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현재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터넷으로 시간을 보낼 때면 패션관련 Site들을 자주 들어가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  

경영자가 대주주이면서 월급을 아주 많이 가져가고 있지만

그 만한  경영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어서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회사에만 투자하는 것은 Risk가 크다고 생각되지만

그 보다 매력적인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아 그대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