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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젊은 아빠 펀드(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시지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너그롭고 날카로운 조언과

문제점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구성하였으며 투자목적은 저금리 대비 및 딸래미 시집자금

확보(27년뒤..)등등을 위한 것이며 장기투자

계획입니다. (대학투자저널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더불어 보수적 투자기준으로 종목을 구성

(그로웰메탈은 약간 위험해 보이는데 도전했습니다 )

하였으며 2004년도 배당예상 수익율은 변동될 가능성이 일부 있지만

년 9.7 % 수준입니다.  (주식배당 포함)

월급의 40 %를 꾸준히 투입, 주식가격이 높던 낮던

계속 매입할 예정입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 STOP-LOSS 기준은

25% 하락시 30 % 매도, 40% 하락시 추가 30 % 매도 및

50 % 하락시 전량 매도입니다.  (초기 원금기준)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재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아빠가 되고보니 참..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종목            매입가격 (비율)

================================

대한가스           12,728   (31.9 %)        

에쓰오일우           15,753   (15.2 %)

에쓰오일            19,676  (8.8%)

중앙건설        5,006   (9.9%)

신영증권            10,760  (4.8%)         

신영증권우             7,966  (4.7%)

한국쉘석유            26,239  (4.2%)        

대양제지             5,059  (4.3%)

미원상사            19,633  (3.2%)        

코메론             4,370  (2.0%)         

그로웰메탈             4,330  (4.5%)         

삼천리           37,950  (4.1%)

        

중외제약          7,765  (3.1 %)

===================================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8개

  • 베론
    월급의 40%는 좀 많은듯 싶네요.20% 정도가 적당한듯 싶습니다.(정확한 월급액과 현재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지만)
    월급중 주식 비중을 조금 줄이시고 아이 보험(장기)에 일부를 투자하시거나 약간의 비용으로 근로자저축이나
    청약저축은 어떠신지요?

    목적이 딸의 결혼자금이라면 주식은 그다지 매력이 없어보입니다.차라리 10년 후쯤 계획을 잡아보심이 어떠할지....

    27년은 너무 긴듯한데요.....딸의 결혼자금보단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시는게 나을듯.
    요즘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추세이니까 무절제한 생활만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성장했을때 자신의 결혼 자금은 충분치는 못해도 어느정도는 자신의 힘으로 마련할 수 있을겁니다.

    지금 저희세대의 연령대에서는 자식보다도 자기(부부)의
    노후를 위한 제테크가 더욱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27년 후면..........음 일단은 개인 연금쪽에 월급을 좀더 투자하시고 주식은 비중을 줄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20%시,40%시 몇%매도보다는 정확한 가격으로 정하시는게
    좋을듯 보여지네요.그게 그거 같지만......

    16000원 대에 진입해서 몇일간 횡보세(박스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몇일간 100원 200원씩 떨어진다면 무너진다고 보고 15000 원에서 전량 매도한다.
    이런식으로요.

    또,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대형주의 보유비중도 약간은 가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선정하신 종목이 좋아보입니다만,10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신다면 대형 우량주의 비중도 가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0년을 놓고 본다면 온겆 장세가 다 나올겁니다.
    흔히 말하는 금융 장세,폭등 장세,폭락 장세,박스권 장세 등등.....온갖 장세를 다 경험하실 겁니다.
    10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온갖 장세를 다 보고 대비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위의 종목들을 보면 (선택하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한쪽시각으로 약간 치우쳐서 선택하신듯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중소형 우량주들 같은데 요즘같은 시기에는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만(올해 현재를 놓고 본다면)
    장기적인(10년 이상)관점으로 본다면 약간의 위험도 있어보입니다.

    10년 동안 몇번은 폭등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폭등 장세에서는 대체적으로 중소형주들이 철저히 사람들의
    관심에서 소외될수도 있습니다.꼭 그런건 아니지만..우량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무관심속에서 대형주들의 폭등에도 중소형주들은
    하락하는 형태를 나타낸적도 많습니다.

    고 배당금을 통해서 그정도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유한 종목의 보유 주식수에 따라서 고배당을 받아도 떨어진 손실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많은 손실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중소형 우량중들의 경우 폭등장에서 오히려 폭락을 하고
    폭등장이 주춤하면서 하락장으로 접어들때는 같이 하락하거나 상승한다고 해도 하락폭을 만회할만큼 급등은 하지못하고
    조금씩 상승할때가 많습니다.

    <중소형주들은 폭등장에서 조금 상승하거나 큰폭으로 하락하지만 하락장에선 같이 하락하거나 소폭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쓰신글 읽어보니까 제 느낌에 10년 이상 계속 주식투자를 하실것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만약 그러하시다면 10년 중에서 2-3년은 아예 주식을 보유 하지 않으시는것도 필요합니다.흔히 말하는 치고빠지기요.
    치고빠지기를 나쁘게 보시거나 투기적인 투자법으로 보시는분들도 잇지만 원금이나 수익률을 보존하는 가장 보수적인 방법입니다.
    버핏과 같은 대단한 실력(?)또는 기술,기업에 대한 분석적이 부족한 일반 투자자의 경우에는요.
    대내외적인 우리주식시장의 현실에선 기업의 가치만으로
    주식을 선택한다는게 일반투자자에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자기자신의 선택을 가치주라고 느낄뿐 진정한 가치주를 발굴하기란 기업과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들이 이런저런 각종 자료와 공시만으론 엄청난 한계가 존재합니다.
    기업의 투명성도 한몫하구요.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젊은 아빠님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약간의 단점만 몇자 적었습니다.어디까지나 제가 보는 관점입니다.
    근데 현재 아이가 몇명이고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급합니다.월급도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하지만 그건 실례인거 같고 .......
    저랑 비교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저의 재테크 방법이 어떤지 ,젊은 아빠님과 비교해서 주식 보유 비중 .향후 계획등도 비교해보고 싶어서요.


    2003.05/06 03:35 답글쓰기
  • 베론
    2003.05/0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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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론
    선택하신 중앙건설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도급순위라든가 사업내용등요.......제가 건설사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아서요.
    iso2000최우수 업체라는것과 도급순위가40-60위 사이라는것 밖에 모르는데 ,...맞나요?
    ISO 2000최우수 업체라는건 별로 믿음직스러워 보이지 못하고....ISO는 어느정도 규모의 업체라면 누구나 다 따는거고.....

    해외 사업부분이 경쟁력이 없어보이고
    타 경쟁 건설사에 비해서 경쟁력이 조금 떨어져 보이는데
    장점이나 단점등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3.05/06 03:55 답글쓰기
  • 베론
    2003.05/06 03:5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silentsurfer
    베론님 건설사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은데.. 언제 한번 건설업종 관련 강의좀 해주실수 없을까요 ^^
    2003.05/06 12:28 답글쓰기
  • silentsurfer
    2003.05/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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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민
    전체 투자자산의 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부분 손실시 매도하는 LOSS CUT 기준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심이...지나다가 그냥 의견입니다. 그럼.
    2003.05/06 18:51 답글쓰기
  • 김철민
    2003.05/06 18:51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베론
    건설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더구나 도급순위 30위권 밖의 건설사는 거의 아는게 없습니다. 그냥 30위권내의 기업에만 관심이 있을뿐입니다.
    학생때 건축을 전공했고 군대시절 공병대에서 공사감독병으로 근무하고 4년간 건설회사와 감리회사,설계회사 다녓던 경력땜에
    조금 관심이 많을뿐입니다.

    군대 전우들이 현재 건설사에 많이 다니고 있어서 정보들 좀
    귀동냥하고 군대시절 하청업체들 소장들과 인맥을 유지하는 정도입니다.
    건설회사 다닐때 인맥들 중 현장 소장들한테 정보를 많이 얻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공무원들이나 선후배들보다는 소장들을 더 믿는편이고요.
    건설회사 여러번 옮기다가 일이 지루해서 그만둔지3년정도 되서 요새는 설계도봐도 헷갈립니다.
    강의할 수준이 못되서 강의는 못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가끔씩 좋은 정보 얻거나 도움될만한건 올리겠습니다.

    이건 그냥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는데
    나중에 집 구할실때 평수는 집주인말 믿지 말고 실제로 측정해 보시면 집살때 집값 깎을수 있습니다.
    또한 집구입하실때 외관에만 현혹되지 마시고 설비 자재를
    잘 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일부 대형 건설사 중에도 외관은 화려한데 설비는(배수,하수등 배관,싱크대등의 트랩등)수준이하의 설비로 시공할때도 간혹 있습니다.
    고급 빌라말고 중저가 빌라중 아주 최악의 설비를 쓰는곳이
    상당히 많으니 집 구입하실때 꼭 화장실,싱크대등 물 한번 틀어보시고 배수관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배수관의 소음 여부도 확인하시고요.
    또 하나 싱크대랑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지도 확인해보시고요,바퀴벌레도 꼭 확인하세요

    배수관에서 소음이 나면 다른설비는 볼것도 없습니다
    2003.05/06 23:38 답글쓰기
  • 베론
    2003.05/06 23:3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silentsurfer
    감사합니다... 헌데 10년 내로 집살 일이 없을 것 같네요. 누가 집산다면 말이나 보탤지 몰라도... ㅠㅠ
    2003.05/07 00:39 답글쓰기
  • silentsurfer
    2003.05/07 00:39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문제영
    건설회사 자체가 경기변동형 기업아닌가요
    2003.05/14 12:45 답글쓰기
  • 문제영
    2003.05/14 12:4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최승욱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하셨군요,

    1. 그로웰메탈은 직접 기업을 방문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 가치주도 아닌 것 같고. 리퀴드메탈과의 제휴가 이슈인데, 그로웰메탈을 사실 꺼면 리퀴드메탈에 직접투자하시는 것이 나을지도(국내에서도 미국주식 매매 가능합니다)

    2. 동일종목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동시에 보유하고 계신데 저는 이유가 잘 수긍이 가지 않네요. 나름대로 뜻이 있으시겠지만.

    3. 아이투자의 영향으로 많은분들이 신영증권을 보유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증권산업은 금융권에서도 구조조정이 이루워지고 있지 않은 유일한 산업이고, 경쟁은 격화일로이며 수익구조는 5년전과 비교 악화 일로입니다. 더욱이 이전과는 달리 증권사간의 경쟁이 아니라, 다른 금융권의 업체들과 경쟁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수익증권은 이제는 은행이 증권회사를 능가할 정도의 주요 판매채널이 되어버렸을 정도입니다.

    신영증권은 현 경영진인수이후 지속흑자를 기록한 기업입니다만, 작금의 증권산업의 환경변화로 예전같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지만 알차게 영업을 영위하였으나, 타업종 금융기관의 금융상품(수익증권)시장 진입, 디스카운터 브로커의 약진, 대형사 중심으로의 도매시장 구도변화등으로 이전에 비해 위상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상품운용(자기매매)의 경우 금리의 하락등으로 이전같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영증권내부에서도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은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증권업종을 제외한 다른 금융업종은 대형기관의 과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증권업체가의 차별성이 부족한 한국실정을 고려하면 중소형사인 신영증권에 대한 평가는 재고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량 중소형 제조업체의 경우는 자기만의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영증권의 증권업종내에서의 위치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가치주는 아니지만 상장 증권회사중 비용구조는 대신증권이 가장 우수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십시요
    2003.05/21 23:42 답글쓰기
  • 최승욱
    2003.05/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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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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