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군인이다 보니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묻어 두는 방식으로 주로 투자 합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KOSEF(ETF FUND) 150주

미원상사                50주

신영증권우             50주

SK가스                  50주

코메론                   150주

한국특수형강          50주

디피아이                300주

이렇게 됩니다. 작년 9월 부터 이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은 한 15%에서 20% 정도

손해인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옛날에 대한항공을 7000원에 사서 9.11 테러 때 3900원까지

떨어지는 걸 보면서도 부대에 있어서 팔지 못해 그냥 가지고 있었더니 월드컵 특수로 21000원 팔았던

경험으로 2년 정도 기다리면 그 회사의 순수한 자산가치 만큼은 오른다는 생각으로 기다리는 중임.

제대할 때는 그래도 본전은 되겠지요.

그리고 배당금은 휴가 때 유흥비로 짭짤 하게 쓰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